수다435 귀농멘티 유기농귤재배 교육 귀농귀촌 열풍이 불면서 전국적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귀농귀촌 인기지역이라서인지 귀농귀촌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깜작 놀랄 정도입니다. 서귀포시청에서도 지난해부터 귀농귀촌교육을 시작했는데 저는 유기농귤멘토가 되어서 .. 2013. 6. 7. 수련, 수국 피는 6월 시청귀농목공교실 도우미 남선생님이 우리 귤밭 작은 정원을 보고 싶다셔서 가까운 곳이라 보여주었다. 키 낮은 집, 키 낮은 꽃, 꽃보다는 텃밭 야채를 훨씬 많이 심어 놓은 곳, 꽃도 이쁘지만 열심 모아놓은 텃밭 야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부추,흰민들레,당귀,곰취, 취나물,오이, 호박,.. 2013. 6. 6. 4박5일 귀농귀촌 취재 동행 <4박 5일을 쓴 기행문> 4월 11일에서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서귀포 신문사에서 귀농귀촌 기획취재 우수지역 탐방 할 때 시민기자이며 자문위원(^*^)으로 동행취재를 하였습니다. 2011년도에도 동행 취재 따라갔다가 큰 힐링이 되었기에 이번 기회에도 만사 제치고 따라 나섰습니다. 요즘 .. 2013. 4. 29. 4.28일 귤밭일기 며칠전서부터 5학년 농부는 유기질 퇴비를 뿌리고 저는 지난번에 귤나무 전정한 가지 파쇄한 것이 잘 발효되었기에 귤나무 주위에 뿌리고 있는 중입니다. 귤꽃이 먼저 필것 같은 신효동 믿음밭부터 시작하고 있는데 골고루 펼쳐 주느라고 일이 더디게 진행됩니다. 밭하나에3-4일을 잡아.. 2013. 4. 28. 비오는 날의 단상 오랜만에 큰 봄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기상예보를 미처 보지 못하고 어제 화창한 날 하루종일 귤밭 두 개를 소독을 했는데 효과가 반감했을까봐 아차~싶지만, 그래도 가뭄 해소해주는 오랜만의 단비가 고마운 아침입니다.이제는 귤나무 스스로가 제 몸 추스르는 것을 믿으니 모든 것을.. 2013. 4. 24. 눈 감기는 4월 눈꺼풀이 아래로 아래로... 밤이나 낮이나 눈이 내려 앉으려고 해요. 그래서 댓글도 못달고 비몽사몽... 기세좋게 전정까지 하고나니 방전되어서인지 감기 기침으로 잠을 잘 못자서 피로가 누적되어서인지... 올해도 역시나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주절거리고 있어요. 온 세상이 꽃 피우느.. 2013. 4. 19.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