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귤편지(4차귤 1월6일 발송)
*4차 귤 편지 2024년산 반디 유기농 귤, 4차 편지를 새해를 맞아서 씁니다.우리 반디 회원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식적으로 마지막 편지이니,그동안 겨우내 드셨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반디 유기농 귤 한 알 한 알이 보약이라고 생각합니다.귤 꽃 피고 나서 , 220-230 여 일을 열매에,햇살과 바람과 비와 이슬과, 서리와 눈과, 은하수 별빛과, 휘영청 달 밝은 밤의 신비로움과,때론 태풍, 때론 폭우, 때론 폭염, 때론 폭설(겨울까지)도 온 몸에 아로새긴 그 옹골찬 열매가 반디유기농 귤입니다.그 모든 자연의 영양을 꽁꽁 뭉쳐 놓은 야무진 과일입니다. 이만한 과일이 지구상에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반디유기농귤은 겨울 서리와 한라산 눈바람까지 견뎌낸,..
2025.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