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435

멘붕(멘탈붕괴) 제주도건축 한가지를 보고 전체를 말하는 우는 범하고 싶지 않지만 내가 작은 공사지만 세번째 공사를 하면서 느낀 제주도에서의 공사하며 느낀 점은 요즘 개그 콘서트에서 유행하는 말처럼 멘붕(멘탈 붕괴) 이다. 첫번째 공사는 2009년 5월에 시작하여 http://blog.daum.net/yeainmam/13726928 그래도 나중에 이.. 2012. 10. 20.
자두 선생님의 감사편지 세자매방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조언과 격려 그리고 도움 말을 주어 감사 감사하고 추석에 봉화 다녀갔다는데 내게도 조언 겸 연락하지? 너무도 솔직한 자기 과거사에 대한 얘기가 많은 회원들께 공감을 불러 일으킨 계기가 된 것 같아 영란씨의 살아가는 자세에 대한 공감을 느꼈다오. .. 2012. 10. 16.
일주일간의 외출 일주일간의 여행(?)동안 일상을 벗어난 것만해도 피곤한 줄 모르겠더니 집으로 돌와와서는 입이 다 헐고 몸이 어찌나 곤한지 평소 일한거보다도 더 중노동이었다. 엄마 돌아가시고나서 첫 명절에다가 엄마 산소는 내가 벌초를 하겠다는 뒤늦은 효심이 발로하여 친정을 거쳐 시댁까지 경.. 2012. 10. 7.
굳~ 모닝~ (새 차 샀어요.^*^)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처럼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 2012. 9. 24.
말벌에게 쏘이다. 제가 어제(자정이 지난지라) 일하다가 말벌에 쏘였어요 태풍 뒷정리도 많지만 모든 밭을 인증심사를 앞두고 있어서 그동안 풀이 다시 한길인데다가 넝쿨이 귤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남편은 예초하고 저는 낫으로 넝쿨 잡고 예초기 안되는 부분은 낮으로 정리하고 죽은가지 삭정이도 자르.. 2012. 8. 30.
식품가공 건조실습 유기농 농부로 거듭나는 동안은 옆도 뒤도 돌아볼 새가 없었읍니다. 농사 초기에는 여러가지를 배우려고 기웃거렸지만 친환경 농사를 제대로 가르켜주는 곳도 없고 심지어 그 어려운 농사 왜 하냐고 하면서 관에서까지 친환경 하지말라고까지 공공연히 하는지라 아예 교육을 받지 않고 .. 201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