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귤말랭이><귤즙>판매14 7월 귤즙 편지 *7월 귤즙 편지 감정이 유치하고 입이 가벼운 제가(^^) 그동안 키운 수국이 혼자 보기 아깝다며 자랑질 하니 오랜 회원님께서 수국 보러 오시겠다고 하셨어요. 사실 실제로 그리 멋진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한 뼘 가지를 삽목하여 자란 수국들이 아름드리가 되어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기특한 수국이 되어서 자랑질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지금은 수국 붐이 일어서 어딜 가나 수국계절에 수국이 넘쳐 나는데 저는 삽목해서 어린 묘목을 키워서 십수년이 되니 한아름이 되어서 귤나무를 한 줄 이사시키고 수국길까지 만들었어요. 수국이 주제가 아니고, 오랜 회원님이 주제인데 저희 반디농장 회원님들은 대부분이 귤나무나 꽃나무처럼 자리를 잡으면 한자리에서 둥지를 만들고, 귤나무들처럼 그 자리에서 함께 하고 계시지요. 그리고.. 2022. 7. 4. 유기농귤말랭이&유기농귤즙 판매 중 겨우내내... 원 없이 먹었던 반디 유기농 귤. 귤 먹는 동안 감기 걸리지 않던 경험, 느끼셨나요? 250일을 열매에 자연의 영양분을 차곡차곡 채운 귤. 그러고도 서리 맞고, 눈 맞고, 겨울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이겨낸 반디유기농귤. 그 귤을 영양분을 그대로 간직한 보관 법. 저온으로 말리기 일년내내 먹을 수 있도록 바삭하게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달콤한 간식이기도 하고 내 나름의 감기 예방법. 코로나로 오랫동안 공포와 불안에 떨며 보낸 시간들. 결국은 내 안의 면역력이 답이라는 결론. 세상이 혼란할수록...중심을 잘 잡고 나를 지키는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식습관. 앞으로도 건강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을 키우는게 최선이지요. 자연에서 키운 건강한 먹거리. 반디유기농귤.. 2022. 3. 15. 반디유기농귤즙 판매, 귤 말랭이도 판매 드디어! 2021년산 햇귤로 착즙한 100% 유기농원액 착즙 귤즙이 나왔어요. 유기농귤도 1%가 먹지만 유기농 귤즙도 1%만 먹을 수 있는 명품 과즙! (무농약이 아닌, 유기농귤과 귤즙) 더이상 찬사가 안 떠오르는 반디유기농 귤즙. (반디교주의 무한 애정) 유기농귤 껍질채 착즙 한팩 원샷!...눈 번쩍! 반짝! 기운 상승! (나만 먹을 수 없어... 주머니에 서너개 넣고 출근하여 동료에게 한팩 손에 쥐어 주면 훈훈한 정, 귤즙같이 달달한 관계 지속... 작은 돈으로 이만한 효과를 주는게 뭐가 있더라~ 이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먹을거리보다 더 좋은건 없어요.) 150ml 30팩 4만원(택비 포함) 60팩 75000원 생수병보다 큰 2L 5병 7만원(카페용) 30팩 5차(매월1회) 20만원 60팩 5차(매월.. 2021. 12. 10. 유기농귤말랭이 판매합니다. 유기농귤 저장하는 방법 중, 말리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50도 이하에서 바람으로 이틀이상 말렸습니다. 겨울 노지귤이 더이상 생과로서 먹을 수 없는데 어떻게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을까? 그런 마음에서 시작했던 귤말랭이가 수고에 비해 타산도 맞지 않아서 지난해는 말리지를 않았습니다.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서(겨울철에는 다른 일은 하기가 어려워요) 이제는 웬만하면 일 만들지 않으려 하였지만 내 가까운 이웃에 음식으로 암투병 치료하는 지인동생이 와서 아픈이들에게 주려고 말랭이를 만들었습니다. 유기농귤이 찾으려고하면 쉽지 않더라고요. (무농약은 제법있지만...무농약은 화학비료 허용 재배라)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찾는 생명의 먹거리... 유기농귤을 저온으로 말렸습니다. 하루에 3-4쪽 귤한개.. 2021. 3. 15. 2차귤즙 14일 발송합니다. * 2차 귤즙 편지 서귀포에는 매화가 만발하고, 봄이 벌써 뽐내고 있답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제 시간을 지키는데 사람의 시계는 점점 혼돈스러워지는 세상이네요. 겨울같지 않은 날씨로 겨울도 봄도 아닌 날씨였지만, 신종코로나로 하여, 전 세계가 난리법석인지라 계절도 잊고, 공포스러.. 2020. 2. 14. 1차 귤즙 편지(1월 15일 발송) * 1차 귤 즙 편지 2020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 1차 귤 즙 편지를 쓰게 되니~ 눈이 확~ 밝아집니다.(반짝 반짝 ^^) 오~ 새로운 시작! 지쳐있던 몸...깊은 안쪽에서 콧노래가 흥얼거려 집니다. 올 한해 잘 보내 봐야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매일 만들면서 달팽이 걸음으로도 가고 .. 2020. 1.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