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 개선4 인증제도 개선 기사 기가 막히는 이 현실 (반디농장 과수원) https://naver.me/x6UIw3lf 잔류농약만 보는 친환경 인증제 개선 필요 사용하지도 않은 농약이 바람 등에 날려 검출되면서 억울하게 친환경농가 인증이 취소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 제주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친환경농가 10% 가량 mbiz.heraldcorp.com “농약 검출에만 매달리는 친환경인증 방식 확 바꿔야” (nongmin.com) “농약 검출에만 매달리는 친환경인증 방식 확 바꿔야” 뿌리지도 않은 농약이 검출됐다는 이유로 친환경 유기인증이 취소됐던 농가가 최근 행정심판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남은 것은 인증 회복 대신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무너진 신뢰뿐이라고 농가 www.nongmin.com 2023. 2. 6. 대한민국 농림부 장관님께 쓴 탄원서 화학 농약은 본적도 없고, 친 적은 더더욱 없는, 18년차 유기농부가 알수 없는 이유로 경작지에서 농약이 나왔다고 그 어떤 항변도 들어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인증취소 당한 사건은 나만 겪었을까? 지난해 전국에 4천여 농가가 인증 취소를 당했다는데(제주도가 전국 1위라네) 그 중에는 더러 양심불량의 인증자도 있을 수 있으나 대다수 농부는 과학적으로, 법리적으로 증명을 못해서 일방적으로 인증 취소를 당하고 많은 농부들이 친환경 농사를 포기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내가 겪은 기가 막히는 친환경 농정 현실(불합리한 인증제도)을 알리고 개선하여 이 땅에 선한 친환경 농부들이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고 소신껏, 양심껏, 마음놓고 친환경 농사를 지어서 지구 환경에도 기여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충.. 2023. 2. 6. 재결서(행정심판 소송 결과) 거의 대부분이 농부가 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현실이 그랬으므로... 그러나 는 결연한 각오로 임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 무슨 일이 일어난지도 모르는데, 인증심사 중 잔류농약 분석하니 농약이 나왔다면서 농약을 친 것으로 몰아가는 인증기관에 맞서서 6개월을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 분.투 하였다. 60평생 이렇게 비장해 보기는 처음이었다. 부조리와 불합리와 부당함에 직면하여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엄청난 피해를 당하는 일을 어찌 그냥 당하고만 있겠는가? 수많은 친환경 농부들이 억울해도 과학적인 증명을 못하여 인증 취소 당하고 친환경 농사를 포기하게 되는 이 현실! 남들은 어렵다고,.. 2023. 1. 13. 2022년을 보내며...(김영란 귤 탄생) 2022년 마지막날, 12월 31일에 쓰는 일기! 올해는 내 인생의 변곡점이 될 해가 되었다. 엄청난 시련을 겪었고, 그 문제를 풀기위해 고군분투했다. **************************************** 누군가가 던진 돌팔매에 맞아서, 엄청난 고초를 겪어야 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고, 영문도 모르는 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범죄자로 몰린 상황) 해마다 받는 유기인증심사를 받았는데, 내 필지의 밭에서 화학농약이 나왔다고 하여서, 결백을 증명하려고 6개월간을 백방으로 뛰어 다니면서 증명을 했지만, 인증기관과 농산물품질 관리원은 복지부동이었다. (2022년 대한민국 친환경 농정이 어찌 이럴수가 있나 싶었다.) 18년 동안 나는 화학농약을 친 일이 없는데, 무슨 일이 일어난지를 밝혀내..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