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편지32 그대가 고맙습니다. 그대가 고맙습니다. 그대가 소중합니다. 그대가 고귀합니다. 그대가 따뜻합니다. 이 추운 세상에 그대가 있어서 안심되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그래서 살만한 세상입니다. 그대와 나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 회원 신청 게시판은 명절 지나고 열어 두겠습니다.) 2023. 1. 20. 수선화 한겨울에 눈속에 피는 꽃 수선화 눈 부시다. 금잔옥대 수선화 일곱송이 수선화 피어보지도 못했는데 겨울이 왔다. 갯 쑥부쟁이... 눈 속에서, 영하의 날씨에서 살아 남았다. 지금 제주도에는 동백꽃만 피어 있는게 아니다. 고목나무에 꽃 피울 꿈을 나도 키워봐야겠지! ^^ 2023. 1. 8.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