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431 "살아서 옆에 있어 줄게" 내 마음 한켠에 늘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소식은 아주 가끔씩만 전하는 친구들중에 하나인 내 친구 S는 여고동창인데도 늘...언니같은 느낌을 주는 친구이다. 학창시절이나 지금이나 사는게 요란한 날 늘 부끄럽게 돌아보게하는 친구이다. 늘 고요해 뵈는 친구 앞에서 늘 용천수처럼 솟아 오르고 사방 .. 2006. 2. 17.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06. 1. 14. 안녕 하십니까? 소식이 많이 늦었습니다. 여전히...쌩쌩하게 건재하고 있건만...이곳에는 찾아 뵐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집 컴퓨터가 질식 과로사하여 끝내 운명을 달리 하셨답니다. 돌팔이 의사(난 그렇게 생각 됨) 말로는 대부분의 장기를 다 이식하면 명을 이어 갈수 있다 하였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2005. 9. 15. 금능 해수욕장에서... ************************************************************************************** **************************************************************************************** 회사에서 제공하는 하계휴양지 <금능 해수욕장>에서 어제 아이들과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해파리가 출몰한다는 주의 경보때문에 아이들은 해변가에서만 맴돌았.. 2005. 7. 24. 왕초보 운전 일기 운전 면허따고 일주일만에 차가 생겼습니다. 우리 두부부가 이제서야 운전면허를 땄다는 사실이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마침 회사직원중에서 13년된 엘란트라를 새 차로 바꾸어서 연습용(?)으로 쓰라고 단돈 10만원에 우리에게 양도한 것입니다. 10만원은 술 한잔 사주는 턱이라 합니다. 우리 두 .. 2005. 6. 28. 초보라서 죄송 합니다. 가로늦게 운전 배운다고 식은 땀을 줄줄 흘리고 있는 나는 덕분에 아이들에대한 내 태도를 크게 반성을 하고 있다. 기계치 아줌마가 손과 발, 머리가 따로 노는 현상을 체험하면서 운전 가르키시는 강사님께 백배 머리 조아리며 인내심과 자비심을 가져 달라며 비굴(?)할 정도로 아부와 눈치를 보며 운.. 2005. 5. 31. 이전 1 ··· 68 69 70 71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