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431 "시골에 사는 즐거움" 유안나님 책 출간 제가 아끼며 즐겨찾던 이웃칼럼지기님이 책을 출간 하셨다는 소식을 보내 오셨습니다. "안나와 차 한잔"이라는 칼럼을 쓰시는 분이십니다. 작년 이맘때까지만해도 서울에서 매캐한 공기에 힘들어하던 제가 맑은 시골 공기를 간접적으로나마 마시며 시골생활을 엿보던 귀농 3년차의 어여쁜 분이십니.. 2005. 4. 29. 언제나 그 자리에... 어젯밤 늦게 고마운 지인들께 답글을 달러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내 블러그는 즐겨찾기로 들어오기 때문에 블러그 대문으로 가보니 보잘것없는 넋두리에 불과한 제 글이 대문에 크게 걸려 있더군요. 이전에도...어인일인지 수다 아지매의 글 아닌 횡설수설 수다가 몇번.. 2005. 4. 9. 방과후 특기적성 세아이 키우면서 내게 늘 묵직하게 다가오는 명제는 어떻게하면 저렴하게(?) 아이들에게 다양한 악기나 예체능 등을 두루 맛보게 해줄수 있는가가 고민이었다. 큰 아이 첫돌때까지 맞벌이를 하다가 큰 아이에게 나타나는 분리 불안증으로인한 자폐증상이 나타남으로해서 어쩔수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2005. 3. 14. 우리집 3월 풍경 우리집 늘보 예슬이가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보통 빠르게보다 한 템포 빨리 달리려는 조급증 에미 아래서 균형을 맞추기라도 하듯 한템포 늦은 그래서 늘보가 별명인 큰 딸이 드디어...청소년 대열에 합류 했지요. 서른 둘 2월에 결혼해서 12월에 낳은 나이. 우리나라에서 중학생이라함은 공부로 목숨.. 2005. 3. 5. 건강한 먹거리에대한 나의 생각 애써 쓴 글이 날아가고나니 맥이 빠져서 다시 쓸 마음이 나지 않았는데 넋두리를 오래 남겨 두자니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다시 안부 인사를 대신 합니다. 행복도 전염되고, 불평도 전염되기에 옆에서 불평을 하면 맘이 편치않고 함께 불평하게 되더군요. 불평을 전파하여 잠시 죄송 하였습니다.^^ 세 .. 2005. 1. 25. 이전 1 ··· 69 70 71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