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431 남편의 생일 남편의 생일은 추석 5일 후이다. 계절적으로는 더없이 풍요한 시기이건만 추석 며칠후 명절 음식으로 포만감이 사라지기도 전이라서 손님 초대를 하려해도 난감한 시기이다. 작년에만해도 회사직원들 친목도모겸 돌아가며 생일상차림을 하기에 손님상 위주로 상차림을 했는데 올해는 모두들 조용하.. 2006. 10. 12. 내 블러그 친구 블러그가 아닌 칼럼이던 시절에 감히 진출하여 예나 지금이나 저질러놓고 보자는 식의 내 치기가 겁없는 수다 하나로 종횡무진하며 내 안의 듫끓는 감정들을 쏟아내던 시절이 어언 햇수로 따져보니 몇년째이던가. 참 많은 말을 정제도 없이 쏟아 내었다 싶다. 무슨 하고픈 말이 그리.. 2006. 10. 6. 반장...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막내딸 예인이가 10월달 반장이 되었다고 귤밭에서 열매 솎기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나 닮아 숫기가 없는 아이들이라 (나도 심하게 내성적이었음) 아이들이 대중앞에 서는 것을 부끄러워하고,남 앞에서는 쭈빗거리고 자기 의사도 제대로 못 밝히는 부분이 있어서 천성적인 부분이지만 후천적으.. 2006. 9. 29. 아이 교육...길은 어디에? 2006. 9. 11. 내 아이 과외하기 2006. 9. 10. 내겐 너무 길었던 여름! 2006.9.2. 간신히 살아남은 영란 2006. 9. 2.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