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435 수능백일 대박기원 우리집 둘째 예지는 올해 고3입니다. 내자식인데 이런 고3 처음 봅니다.TT 내마음만 타지 본인은 천하태평 게임 삼매경입니다. 내 맘대로 안되는 자식 농사. 비우고 비우고 비우고... 그래도 1% 가능성을 믿고 아직도 응원하고 있어요.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른다 합니다. 그저...노는.. 2012. 8. 1. 안부 엄마네 집 꽃밭에서 본 풍경 2012. 7. 28. 7.17 블루베리 다육이 다육이 무당벌레 봉선화 장마철 꿉꿉한 기분 봉선화 보시면서 날려 보내세요. 무언가 준비하고 있어요.살짝 공개^^ 2012. 7. 17. 엄마 이야기 2012년 6월 21일 10시 45분 저의 어머니가 임종 하셨읍니다. 살아 생전 못한 효도를 이제와서 어떻게 속죄를 할까요. 그 모든 것이 변명이 될것 같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이 턱 막히고 먹먹합니다. 엄마 이야기는 제 가슴속의 많은 부분이라서 훗날 기록을 위해 천천히...진정이 찾아오는.. 2012. 7. 2. 텃밭& 남편농부 저 요즘 회심의 미소를 혼자 짓고 있어요. 제가 요즘 댓글도 달고 글도 자주 올리는 거 보이시지요? 제 에너지가 충전되었음이랍니다. 저가 조용하면 대부분이 아주 바쁘거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중인데 요즘은 바쁘기는 했어도 몸과 맘이 의기충천이예요. 왜냐면... 아래...초보농부 4.. 2012. 6. 5. 찔레꽃 감상하며... 공부에 기역자만 들멱여도 경끼를 일으키던 둘째 예지가 고3이 되었다. 그동안 얼마나 용트림을 해대던지... 그나마 사춘기가 끝물인듯 해서 안도하자마자 고3. 공부를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지만 (수업시간에 달나라에 토끼가 떡방아 찧듯 머리를 책상에 찧는다한다) 5월부터 12시까지 자.. 2012. 5. 24.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