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435 식품가공교육(농업기술원) 요즘 농부들도 학구열이 대단하네요. 농업기술원에 일주일에 한번 남편과 식품가공교육 듣고 있는데 다음주면 기초반 수료하고 그 다음 심화까지 들을 예정입니다. 남편과 함께 수강하는 것은 이 과목인데 이외에도 남편은 e비지니스과정(저녁반), 미생물교육,텃밭교육등 해마다 교육을.. 2012. 5. 24. 농부의 외도(천연염색 열공중) 한달에 두번...농업기술센터에서 천염염색 강좌 수강하고 있어요. 겨우내내, 봄내내...일개미로 살다가 드디어 짬을 조금 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해보고 싶은 일하기를 합니다. 이런 것도 없으면 견디기 힘들겠지요. 어찌 일만하고 살 수 있겠어요. 나중에 이렇게 배운 것들이 또 다.. 2012. 5. 24. 서귀포시 귀농 멘토 베이비 부머들의 본격 은퇴시기와 맞물려 자발적 귀농과 정책적인 유도로 귀농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것 같다. 은퇴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사회참여기회가 귀농으로 귀결지어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 귀농이 최선의 선택인 것처럼 매스컴에.. 2012. 5. 5. [스크랩] 동해를 찾는 서명운동입니다!!! 아래의 메일은 제 손자 준원이가 보낸 메일입니다. 멀리 미국땅에 살면서 고국을 사랑하는 기특한 마음을 보니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언젠가 우리나라가 전쟁에 휩쓸리면 어쩌느냐고 물었더니 제일 먼저 달려와 우리나라를 지킬것이라며 시민권을 받더라도 군대에는 꼭 갈 것이라고 .. 2012. 3. 29. 한살 엄마 여든 여섯살 나의 엄마, 작년 4월에 넘어지셔서 대퇴골반이 부서져 대수술을 하셨다. 이후...엄마는 일어나 걷지를 못하시고 식사도 ,대소변도 스스로 하지 못하시고 반 식물 인간이 되셨다. 지난여름을 넘기지 못하시는가 하였더니 여름도 지내시고, 가을도 지내시고,지난 겨울까지 지내.. 2012. 3. 20. 10년전 뒤돌아보니 2012. 3. 9.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