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언니의 거꾸로 쓰는 일기(신간)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반듯한 사람이 쓴,

 70년을 잘 살아낸 삶의 이야기 책입니다.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온라인상에서도, 오프라인상에서도

잘 사는 삶의 진수를 보여 주시며

혼돈의 시대에 등대지기가 되어 주셨습니다.

 

격려와 감사의 박수로 그 분 책을 많이 구입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터파크 도서에서 시와 에세이 부분에서 판매중입니다.

수익금은 모두 기부하신다고 하십니다.

다음 블로그<왕언니의 거꾸로 쓰는 일기>에서 신청하셔도 되고

 직접 문자를 보내셔도 감사 주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자 이미순 왕언니님의 전번은 010-2959-3130

(혹시 전화가 폭주하는 것은 아닐까?^^)

 

장황한 부연설명이 사족이 될 것 같아서

절제하려고 많이 애 쓴(^^) 저의 소개글입니다.

책 속에서,블로그 글 속에서

빛나는 그 분을 만나 보시길 바래서지요.

 

 

    

http://blog.daum.net/misuny3130/13658903

(왕언니의 출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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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왕언니님 책에 이렇게 축하 글을 썼지요.

 

왕언니 선배님,

70년을 최선을 다해 잘 살아내심을 축하 드리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내시게 됨을 축하 드립니다.

누구보다도 반짝이는 글재주를 가볍게 꺼내서 책을 만들지 않고,

일상에서 다 녹여내고 실천하심을 담은

왕언니의 일기는 인생 후배인 저로서는

제대로 잘 사는 삶의 지침서였습니다.

현란한 말과 글만이 아닌,

늘 실천이 따르는 글이었음을 보았었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 책보다 값진 책이 될 것임을 느낍니다.

우연히 블로그 이웃으로 만나 13년의 신의를 나누며

사랑을 받은 행운아인 저는

선배님을 등대로 꿋꿋하게 블로그도 유지해 왔고

농부로 살게 되어서도 뚜벅뚜벅 걸어 올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책으로 출간 될 왕언니의 일기를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뜁니다.

 

-세자매맘

 

 

 

친필 편지가 적힌 새책을 오늘 받았습니다.

제가 책을 낸 듯

가슴이 벅차고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