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세자매네반디농장#꽃동산 #반려고양이#반려까치#반려견 #반려꽃 #바쁘다바빠1 5월을 보내며...일상 이야기 꽃의 계절에 반디뜰은 포화상태이다.삽목해서 키운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몸을 키우니...좁은 뜰에 발 디딜 틈이 없다.사계절 돌아가며 꽃 피게 하려고 온갖 꽃을 다 심어서 여유라고는 없는 꽃밭 아닌 귤밭.귤밭을 포기 할 수는 없어서 귤나무 아래나 가장자리나, 그사이 야금야금 귤나무를 이사시키고 무질서하게 심어 놓은 꽃들이 아수라꽃밭을 만들고 있다.요즈은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하여 몸집을 줄이고 있다.아직은 귤나무를 다 이사시키고 꽃밭으로 만들기에는 때가 아니어서귤밭인가 꽃밭인가...경계가 없는 무질서한 꽃밭이다.웬만한 꽃집은 저리가라일 정도로 꽃 종류도 많고, 꽃도 많은 지경에 이르렀다.그러니...앞 다투어 피어나는 꽃 이름들 다 불러주기도 벅차다.그래도...일년에 한번 꽃 피우기 위해 일년을 인내하고 .. 2025.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