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아침까지 비가 흩뿌리는 바람에 수확을 못하여 간만에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저 자신에게 놀랐읍니다.
하루종일 멍한 상태...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것은 다반사에
메모해 놓은 것도 잊어 버리기 일쑤...
건망증, 치매...
몸뿐이 아니라 뇌까지 급속히 늙어버린 걸까요?
뇌가 작동을 거부하는 것을 느꼈어요.
기계가 아주 천천히 돌아 가듯이...
제가 그동안 기를 쓰고 농사를 혼자 짓다가 올해는 남편이 옆에 있으니
기댈 언덕이 있어서인지 자꾸만 쉬고싶다는 생각만 들어서
몸과 마음이 긴장이 풀린 것을 느꼈고...아무래도 쌩쌩한 비서를 두어야 할것 같아요.
이제는 일인 다역 하다가 공. 사 가 다 망할것 같은 위기의식 느꼈어요.^^
기질때문에 늘 고단한 상황을 만들어서 내 몸을 너무 내몰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쓸데없는 일에까지 열정을 쏟아서 내 몸과 머리를 기진하게 한 것을 느꼈어요.
치매걸린 노년...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내 몸이 요즘 보여주고 있었어요.
이렇게 담벼락에 매달려 살다가 낙엽이 된 담장이가 눈에 들어 왔어요.
쇠락해 가는 것도 아름답군요.
그래서 하느님이...저를 자연에서 살라고...치유하라고...비우라고...
이렇게 농부의 길을 가게 하셨나봐요.
끝내는 지레 제풀에 지쳐서 쓰러질 인간인지라
비우면서, 잊으면서, 내려 놓으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살라고...
그래야 제 명에 살 수가 있다고 ...그렇게 인도 하셨나봐요.
내 엄마가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직도 기댈언덕처럼 느껴지듯이
저도 제 아이들곁에 오래 있어 주어야 하는 중차대한 임무가 있으니
쓸데없이 삶의 에너지를 소진하여 잦아들까봐 극처방을 하신걸까요?
비가 와야만 쉬는 핑계가 되니 모처럼 망중한을 즐겼어요.
수다아줌마가 귤 이야기만 해대니 식상할것 같아서
그냥...마구 주절대며 쉬어가는 페이지를 만들고 있어요.
보름을 하루건너 비가와서 수확이 밀린지라
뒤로 보름은 매일 달보기 운동을 했었지요.
남편은 아직도 절반이나 남은 귤을 언제 다 수확하냐며
걱정이 태산이지만...전 무슨 배짱일까요? 1월달까지 하면 된다며
사람을 구할 생각조차 안하니...이런 저...우직한걸까요? 미련한걸까요?(두가지 다...^^)
남편만 옆에 있어도 그 많은 일이 걱정이 안되는군요.
남편이 절더러 그러더군요. 그동안 어떻게 혼자서 다 해냈냐고?
그래...이제야 좀 깨닫쑤? 그동안 회사다닌다는 핑계로 남의일 보듯 하더만
자기도 해보니까 힘이 드는 것을 알았나봐요.
내가 그동안 진이 빠져서 이렇게 헤메는거야....^^
왕귤과 아기무당벌레의 대조.무당벌레는 익충인데요. 이 아이 아직 겨울 온 줄 몰라서 걱정입니다.
올해는 밭이 두개인데다가 귤도 작년의 두배양이니
포장은 남들처럼 주루룩 부어서 가자고해도 남편 귤포장이 재미난지
자기가 밤을 세서라도 다 하겠다고...그래서 보름을 하루도 빼지 않고
저녁마다 귤포장하면서 포장의 달인이 되었다네요.
정확하게 한시간에 12개를 포장한다 합니다. 손이 시계가 되었다고...ㅎㅎ...
90개를 내보낸 적도 있으니 포장에 쏟는 시간도 만만치가 않지요?
어쨌거나 이렇게 뒷받침을 해주어서 제가 헤메면서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아는 지인은 140상자를 한시간에 포장하여 나갔다는데
저와 저의 남편 도대체가 미련곰탱이들입니다.
귤 따다가 처음에 운동화 줄이 왜 여기 걸렸나 했어요.
긴 줄이 운동화끈 굵기 정도로 걸려 있었거든요.잡아댕기려다가 위를 보니
아이구머니...비얌 말랭이네.
또 저의 호기심 발동...요리조리 살펴 봅니다.죽은뱀이라 나에게 덤빌리도 없고...
올 2월에 전정하다가 발견했던 도마뱀의 의문사.
하도 포즈가 기괴하여 뱀도 자살하나하며 갸웃거렸는데
어떤 분이 새가 먹이로 걸어 두었을꺼라는 답변에 그럴 확률이 높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새들의 짓이라는 것을 가늠 하겠더군요.
이 포즈는 절대 자살포즈는 아니거든요.지난번 도마뱀과의 포즈를 비교해 봅니다.(엄청 한가해졌나벼^^)
징그러운 뱀을 들고 나와서 수다 떨고 있는 세자매맘...역시 맛이 갔구먼...하실라나요...ㅎㅎ...
http://blog.daum.net/yeainmam/13726890(도마뱀의 의문사)
저의 지론...도시생활에서 이런 자연공부 어디서 할 수가 있나요.
생생한 자연 리얼 다큐멘터리를 전해 드리는 것도 반디농장의 회원님께 드리는 팁이지요.^^
지난 2월 발견한 도마뱀 말랭이.
새들도 말랭이가 더 맛있다는 것을...그리고 저장하기에는 무조건 말려라~~~
이미 저보다 한수위인 새들이 이렇게 말랭이를 하여서 겨울 단백질 보충하려고 하는군요.
그래서 저도 단연코 2009년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유기농 귤말랭이를 해보시라구요.
이 겨울에만 나는 귤을 어떻게 저장할까. 자연 그대로의 향과 영양과 맛을
한 여름에 맛볼 수가 있을까?...처음에는 그냥 냉동실에 알을 까서 넣어 두었다가
샤벳처럼 꺼내 먹었지만 부피도 크고 저장도 많이 못하여 아쉬웠는데
귤말랭이를 작년에 막바지에 조금 말려서 냉동했다가(곰팡이가 필까봐)
여름에 귤이 간절히 생각날 때 조금씩 꺼내 먹으니 아이들에게도 주지 않고 혼자만 먹고 싶더라니까요.
그래도 에미가 양심이 찔려서 올해는 말려서 아이들에게도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등 좋은 영양을
아이들 간식으로 주려고 말리려고 해요.그리고 효소도 담그어서 일년내내 설탕 쓰지않고
천연 조미료로 쓰면 한철에만 나는 과일을 일년 내내 응용할 수가 있어요.
여름에 하우스귤이 나오긴 하지만 제철에 나오는 요즘 귤과는 향이 다르더군요.
바쁘신 분들은 내가 언제 그걸 말려. 그리고 말릴게 어디있냐, 먹을것도 없는데...
하시는 분들 많지요?(내 그럴줄 알았다니까요?) 그전에 효소 담그시라고 귤을 보내 드렸더니
아마도...아무도...
효소 담근 분들은 없고 다아~~~그냥 드셨다는 안타까움!을 접하고
부디...한번 해보시면 절대로 후회 안하십니다.(강력주장)
요걸보고 저더러 말려서 팔면 일등으로 구입하겠다는 분이 계시지만
요걸 두어번 말리다가(건조기로) 전기세가 누진세가 되야서...
평소에 오만원이 넘지 않았는데 13만원이 나와부렀시요.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일이 될것 같아서...
요것은 아래편 옥이언니가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프로에 나오실 때
요걸로 귤강정을 만드시라고 보내 드린거예요. 한석봉이 엄마처럼 썰었지요?ㅎㅎ...
구절초꽃차도 몇병 만들다가 전기세가 15만원이나 나왔답니다.(순전히 이것만 말리는데)
그래서 최고로 좋은 것은 자연 건조인데 제가 유리온실을 짓지 않는이상
판매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니까 부디 수고를 감수하셔서 행복한 맛을 즐겨 보세요~
건조기에 말리니 위생상은 좋은데 전기세하며 아무래도
자연건조가 좋을것 같아서 제가 요렇게 바깥에 한번 말려 보는 중입니다.
창문에 달린 방충망이 귤 건조대가 되었구요.햇볕 잘드는 베란다에
요렇게 말리셔도 되구요.옥상이 있으면 저녁에는 이슬 맞지않게 관리하며
말려 주셔도 좋구요.색이 제대로 나려면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이 좋겠구요.
저는 지금 어쩌면 귤저장하나 궁리중이라서 유리온실을 하나 짓나하는 생각까지...ㅎㅎ...
곶감 말리는 것을 생각하면서 다각도로 궁리중이구요.
소쿠리는 많이 못 말리니 여름에는 방충망, 겨울에는 귤 건조대,,,요렇게 말려 보세요.
일년내내 저의 귤을 먹기위한 필사적인 궁리중입니다.^^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인데...다른 곳에 투자하지말고 건강을 위해 조금의 수고를.
그러면 행복한 맛을 만끽하면서 행복한 몸이 삶을 더욱 즐겁해 해 주실겁니다.
유기농귤의 가치를 십분 활용 하시면 10배 이상의 가치를 발견 하실겁니다.
껍질과 알맹이와의 조화가 환상이라니까요.
이번에는 조금이라도 말려 보시고 꼭 저장해 보세요.
일년이 행복해지는 맛을 경험해 보세요.
청개구리 삼신이 들린 아이들.
이 희안한 장면을 귤 따다가 또 발견했어요.
보기에 따라서 왜 이런 사진만...하실지 몰라도 저는 자연현상을 관찰하면서
우리가 보기 힘든 장면이라 올려보는 거예요.이 새는 아주 작은 가지에 목이 걸려서
죽어 있었어요.이것도 어떤 놈이 말랭이를 해 놓은 걸까요?(가령 독수리 같은 놈)
귤 먹으러 왔다가 작은 가지에 목이 끼어서 비명횡사한 것일까요.
낀 가지는 반대쪽에서 보니 아주 가느다란 충분히 빠져 나올 수가 있는 것이었어요.
전...아무래도...동물의 세계도 자살이 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데요.
인간세상만 희노애락이 있는 것은 아닐것 같아요. 명쾌한 추리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요건 12월 18일 본 장면이예요.
이제 아이들 아침밥 먹이기위해 그만 쓸게요.
오늘은 열심히 따서, 월요일, 화요일 귤나무 세번째귤 효돈밭 무농약 귤로 인사 드리러 갈게요.
무농약귤도 이제 점점 더 맛있어 지는군요.
크리스마스 즈음에 남은 유기농귤 보내 드리고
1월초에 무농약 귤로서 올해 귤나무 귤은 마감할 것입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연말연시 선물 하시려는 분은 미리미리 주문 주셔야 합니다.
연말에는 택배도 많이 밀리므로 미리 주문하고 미리 보내시는게 현명하답니다.
여러분...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맛있는 귤로서 인사 드리러 달려 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저를 늘 지탱해주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내년에는 회원님을 위한 더욱 다양한 시도를 할것입니다.
부족한 부분 보완하며 채우면서...일일신 하겠읍니다.
12.13.(아니 벌써...13일이네...휴!!!오십살이 이십일도 안남았군요.)
헤헤헤...맛이 간게 확실합니다.저는 다섯시에 일어나고 여섯시에 아침밥을 해서
7시에 아이들 아침밥을 먹이는데 6시반에 아이들을 마구 흔들어 깨우니(학교 가라고)
오늘이 일요일이라카네요.ㅎㅎ...언제부턴지 날짜 감각도 요일 감각도 사라지고
하루하루 어찌 가는지 모르게...
내 나이 어느덧 지천명...
저 5학년 올라기기 싫어요~
버팅겨 본다고 될일이 아니지요.일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 수다를 떨고 있는 저입니다.
그동안 제가 무지하게 바빠서 비몽사몽을 헤메일 때 마구마구 응원가를 불러 주시던 고마운 분들.
제가 한수다하는 위인이지만 그동안 댓글도 못달고 온 점 이해해 주시구요.
앞으로 짬 나시면 종종 오셔서 인사 나누어요.
저의 오랜 블로그 지인들이 한결같은 우정으로 어깨동무 하고 가고 있는것 보시지요?
저는 사람 사는 맛이 나는 반디농장을 만들고 싶답니다.
반디농장 회원님을 위하여 앞으로도 귤만이 아닌...
행복하게 공유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조금씩 보완해 갈게요.
저를 행복하게 해 주시는 님을 위하여 저도 무엇으로 기쁘게 해드릴까가를
늘 궁리하고 있답니다.여러분...늘 사랑합니다~~~
<아침에 쓴 글>
이렇게 아침에 글 올리고 귤 따러 가세~ 콧노래를 부르며
귤을 따러 갔는데 맛있게 무르익은 것을 비오기 전에 체크했기에
오늘은 이곳을 따서 보내 드려야지~하면서
꼭지가 노랗게 무르익은 것을 따다가 하나를 맛을 보니
어머나~ 싱겁네요. 비오기전의 그 맛이 아니네요.
비가 오면 싱거워지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더욱 싱거워진 것 같아요.
저는 보기보다 예민해서(보기에는 두리뭉실하게 생겼는데)
남편과 맛때문에 자주 다투는데 남편은 이 정도면됐다하고 저는 안된다하고...
작은 1%의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며 까다롭게 구는데...
오늘 귤맛은 저 입에 이래서는 안된다...
도저히 안된다며...
귤 안 딴다며 집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또 머리가 지끈지끈...옆 밭들은 이제 다 따내렸는데
저의 밭은 1/3도 안 딴 이유는 꼭지가 노란 것만 골라 따고 있는데
너무 놔두면 부풀어버려서 김 빠진 맛이 되어 버리고
이렇게 비가 오면 싱거워져 버리고...하여간에...농사도 너무 힘듭니다.
올해 구입한 무농약 밭은 사실 그동안 내 성에 차지를 않았지만
주변 귤맛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 2% 부족해도 내 보냈지만
오늘은 10% 부족한 상태여서 수확을 며칠 더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귤 기다리시는데는 이골이 나셨을 터라...ㅎㅎ...
3차 발송을 3일정도 미룹니다.
돌아 오는 길 주변 귤밭 맛을 일일이 보면서 오는데
모두 제 입에 성에 차지를 않아서...제가 너무 까다로운건지...
이 지역 일대는 귤맛이 예로부터 좋다는 지역인데도
제 성에 차지를 않습니다.
열흘도 기다렸는데 3일은 못 기다리랴~하시면서
또 조금만 기다려 주시라고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제가 실수로 보낸 곳 또 보내서 유구무언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을
너무나 미안하고 고맙게도 말없이 입금을 시켜 주신 분들.
저의 황당한 실수를 한마디 질책도 없이 처리해 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초기에 남편이 관리한다고하여 맡겼다가
남편이 회원님들 인적사항을 너무 몰라서 제가 넘겨 받는 과정에서
제대로 정리가 되지않아서 그런 일이 많이 발생 했습니다.
고마우신 분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따뜻한 배려를 느끼고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쓴 글>
일요일 맛이 없다며 따다가 돌아온 전 월요일 아침 일기를 보니 목, 금, 토 비 또는 눈이라하니
갑자기 또 꽁지에 불붙은 강아지가 되어서 귤 따내리고 저녁에는 일부 3차 배송 시작하고
화요일 오전에 귤을 따는데 오후에 또 비가 오네요.이런 이런...
날씨 참 심술맞다. 목요일까지만 기다려주지.
이래서 또 혼비백산.비때문에 어쩔수없이 일을 끝내고 내일은 비가 와도 귤을 따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목, 금, 토, 삼일이 비나 눈이라니...
그래서 배송이 2-3일 차질을 빚겠습니다.
나무에서 따내려서 바로 배송한다는 원칙인지라 일에 많이 쫒기지만
그래도 이 원칙대로 가보려고 합니다.
나무에 오래두면 부풀기도 하지만 그래도 미리 따서 골았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
유기농 신청하신 분들도 며칠후에 배송하겟습니다.
그리고 깎아 달라고 하시는 분들. 그 마음 헤아리겠지만
제가 맘이 약해서 깎아 달라고하면 거절하기가 어려워서 난감해집니다.
그리고 형평에도 어긋나는 것인데 어떤 분이 선물로 30여상자 산다고
깎아달라고하여 그럼 회원가로 드리겠다고하니 더 깎아 달라고하여
나중에는 제 맘까지 상하더군요.
시중에는 귤이 얼마나 싼데~하면서....
그러면 그 귤을 드시면 될것 아닌가하는 서운한 심정까지.
유기농 귤농부가 왜 1%밖에 안된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남들 한달에 한두번만 밭에 가서 약만치고 수확하는 것을
저는 남편과 둘이서 매일 출근하여 남들보다 몇배 수고를 쏟아도
남편 회사다닐 때의 봉급보다 많이 모자랍니다.
농부의 농산물은 깎지 않으면 좋겠습니다.한박스를 팔면
택배비, 상자값, 퇴비값, 친환경 약값(24번 소독함)...
그리고나면 인건비인데...도저히 인건비 계산이 안나오는 지경임에도
농산물은 따지고보면 여전히 다른 공산품에 비해서 턱없이 싼편이지요.
그리고...친환경매장에나 가야 만날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일반 대량생산 농산물에 비교하는 것도 속상하고 억울하지요.
제가 조금 섭한 맘이 들어서 이런 넋두리를 합니다만
회원가가 아닌 일반가에도 일체의 다른말 없이 구매해주시는 고마우신 분들께는
너무 너무 감사 드리고 있어요.그리고 제가 그동안에도 누구보다도
혜택을 늘 드리려고 했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회원님들.
믿음안에서 계속 성장하는 반디농장이 될것이고
저의 반디농장에 반딧불이가 되어 주셔서 곳곳에 저의 귤을 전파해주시는
고마운 님들께는 반디농장 회원님의 자부심이 될수있는 프로그램을 늘 궁리해 보겠습니다.
수요일12.16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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