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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435

느리게 살기...기다림 밤낮으로 바빠서 글을 업데이트 못하고 있어요~ 호수님의 요청으로 2011년도에 쓴 글을 다시 올려 놓아요~ 2014년도 회원 신청은 다음주 중 눈비예보가 많아서 그때 짬이 나면 올려 놓겠습니다. 악천후가 예보되어 있어서 비상경계경보 발령 하였습니다.^^ 제가 제주도에 이사와서 이곳에 .. 2013. 12. 7.
2013년 회원의 날 2013년도 회원의 날은 아주 조촐하게, 오붓하게 기습적으로(^^ 블로그에만 살짝 올려 놓고 정원 마감해 버렸음) 하였지요. 해마다 점점 더 성대하여져서 50명에서 70명의 회원님을 모시다가보니 잔치 분위기는 좋은데 제가 혼비백산 정신이 하나도 없고 음식 차리느라 동동 거리다가 인사도.. 2013. 11. 12.
귀농 멘티들과의 쫑파티 올해 저와 남편은 시청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 중 유기농귤 멘토가 되어 몇명의 멘티에게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유기농 귤 재배과정과 방제력을 알려주었습니다. 봄농사 시작부터 저희 교육 아래서 무사히(^^) 새내기 농부들이 유기농 귤 재배를 하였습니다. 지난해 1기생인 이 .. 2013. 11. 8.
귤상자 오던 날 11월 5일은 반디농장 귤상자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남은 것이 많아서 3000상자를 맞추었습니다. 최소단위 3000상자는 맞추어야 해서 입니다. 지난해는 더 많은 상자를 남편과 둘이서 날랐는데 올해는 남편이 몸관리를 잘 못하여 난감 해졌습니다. 목공예를 배우며 바람 쐬라.. 2013. 11. 7.
동박생이(동박새) 친구와 아침에 희희낙락하며 사진찍고 음식먹고 있는데 창문에 새가 날아와 부딪혀서 떨어졌다. 가까이 가보니 잠시 멍한 듯 떨어져서 꼼짝도 않고 있었다. 손에 잡고 보니 내가 그토록 가까이 보기를 염원하던 예쁜 동박새였다. 이런 왕대박 사건이... 의자에 앉아서 차 마시면서 생각하.. 2013. 11. 4.
수능대박 귤나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글 올리기 연습겸) 가뭄도 태풍도 이겨낸 굳센 금순이귤나무 그 기운을 막바지 혼신 다하는 우리 수험생 아이들에게 팍팍 날려 보내 드릴게요. 끝까지 포기 않는 사람이 꿈을 이룹니다. 아자 아자~~화이팅!!! 2013.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