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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일기(서귀포신문)47

육지것들과 제주도 사람 육지것들과 제주도 사람 김영란 시민기자의 귀농일기 2012년 05월 29일 (화) 08:52:47 김영란 webmaster@seogwipo.co.kr 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 제주도살이 9년차에 들어 섰으니 육지것들이란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된것 같기도 합니다.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때 육지것들의 .. 2012. 6. 8.
귀농귀촌 멘토 귀농 귀촌 멘토 김영란 시민기자의 귀농일기 2012년 05월 14일 (월) 09:00:30 김영란 webmaster@seogwipo.co.kr 인생을 모르고 꿈을 꾸던 청년 시절, 나는 내 삶의 방향을 찾지못해 방황했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가세가 추락한데다가 어수선한 분위기가 나를 끝없는 방황으로 몰아갔고 목표가 확.. 2012. 5. 14.
FTA 공습경보 FTA 공습경보 김영란 시민기자의 귀농일기 2012년 04월 30일 (월) 08:51:10 김영란 webmaster@seogwipo.co.kr 몇 년동안 초일기를 하며 불안감을 주던 한미FTA가 드디어 발효되었다. 한중FTA도 거론되고 있으니 멀지않아 한중FTA마저 체결될 것임에 틀림없다. 가장 큰 피해를 볼 분야가 농업이고 그 중에 .. 2012. 5. 14.
새로운 행복의 길,은퇴 귀농 새로운 행복의 길, 은퇴 귀농김영란 시민기자의 귀농일기2011년 11월 19일 (토) 10:18:28서귀포신문 webmaster@seogwipo.co.kr일전에 시청에서 연락을 받았다. 귀농귀촌 지원팀이 신설 되어서 서귀포로 귀촌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주려고 하는데 귀농인으로서 성공사례를 해달라는.. 2012. 2. 16.
귀농성공의 필요충분 조건 사람살이에 정답이라는 게 없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내 주장이 옳다라고 내세우기도 점점 더 소심해진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길인지 아닌지는 나도 헷갈릴 때가 있지만 내 앞에 만들어진 길이 잘 보이지를 않으니 내가 길을 내고 헤처 나온 것이 뒷사람에겐 길이 될 수는 .. 2011. 10. 27.
행복지수 <행복지수> 일전에 나는 오일장에서 들기름을 짜면서 기름이 짜지는 시간동안 앉아서 기다렸다.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은퇴한 교장 선생님이 울진에서 조금씩 농사지은 중에 가족이 먹고 남은 것을 판다는 소식을 듣고 그런 곡식이라면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확보해 두었다.. 201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