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힌 한라산...매일 쳐다만 봅니다
저곳에 오르고 싶다며...
튼실한 포식자...아직도 이렇게 거미가 살아 있어요.
풀잠자리 아기도 지천이예요. 풀잠자리 무당벌레는 익충이라 보호합니다.
가끔 가다가 이렇게 청개구리 귤
한라봉이 되고 싶은 귤.
수확기에 들어서서 일주일에 절반은 비가 계속 내렸어요.TT
파란 하늘이 너무 반가와서 귤들도 웃고 있어요.
봄에 먹을려고 지난주에 상추 모종 심었어요.^^
서귀포는 이런 곳이예요
불 밝힌 귤초롱
막내딸 예인이도 일요일날 이렇게 도왔어요.
고사리손도 정말 귀할때입니다.
달콤한 휴식,,,귤집딸들의 휴일풍경입니다.
아침에 가면 귤이 이렇게 서리맞아 겉이 살짝 얼었어요.
해가 나면 다시 회복 하지요.
이렇게 얼고 녹고...귤들이 다시 굳센 금순이 금동이 귤로 태어납니다.
이러면서 껍질이 마르는 현상도 있는데 자연의 현상입니다.맛도 훨씬 더 깊어지지요.
약이 되고 있는 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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