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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 (건강한 밥상)68

*즉석 주먹밥 *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2004. 5. 25.
아이들 아침 식사 <밥 피자 > 제주도 날씨는 봄 가을이면 하루건너 한번씩 비가 오는 편이란다. 그래서인지 이사와서 햇빛 쨍쨍한 날이 절반 정도... 아침에 일어나면 날이 흐릿하고 습도가 높으니 몸이 더 무겁게 느껴지고 요즘 긴장이 풀려서인지 간신히 일어난다.엄마가 솔선 수범 부지런해야만 아이들이 따라 오는데 머릿속에.. 2004. 5. 21.
* 갈치 강정 * 그 유명한 제주 은갈치. 서울에서는 먹을만한 갈치 눈길을 줄라치면 거금 2만원은 줘야만 하기에...늘 외면하며 만만한 고등어나 집어 올리곤 하던 입맛만 다시던 그 제주 갈치. 시장에서 싱싱한 고등어를 사서 조려 먹으니 감칠 맛이 나기에 맛 들여서 또 고등어나 사 볼까하고 시장을 어슬렁 거리는.. 2004. 5. 20.
간편하게 하는 요리법. 춘곤증인가 봅니다.밤이면 밤마다 올빼미 족이 되어 글 향기나는 칼럼 순례도 하고 어줍잖은 글 솜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심중을 털어 보기도 하고...그게 요즘 제 취미이자 낙이기도 했는데...무엇이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여... 제어가 잘 안되어 스스로 자중을 일깨우고 있는 중이기도 하지만 요.. 2004. 3. 27.
노곤한 봄, 물 김치와 겉절이 시장에서 얼갈이 한단 1500원, 열무 한단 1500원, 홍고추 5개 1000원,돗나물 1000원,쪽파 1500원, 오이 3개 1000원.돌 미나리 1000원. 생각보다 야채가 싸기에 사 왔다. 사람 입이란 참으로 간사하다. 말로 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지만 계절마다, 날씨따라,몸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입맛이다보니 겨울에 기가 막.. 2004. 3. 15.
엄마의 맛을 떠 올리며... 어릴때 우리는 지금처럼 무공해, 무 농약 식품을 일부러 찾지 않아도 거의가 무공해 음식을 먹고 자랐다. 인스턴트 음식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엄마가 정성껏 만든 음식을들 먹고 자랐다. 그래서인지 우리들은 어른이 될때까지 어쩌다가 걸린 고뿔 외에는 병원을 간적도 없고 치아도 아직까지도 크게 .. 2004.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