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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004/05/24 02:08 2004. 6. 17.
*수애똥풀(왕고들빼기) 요리* 드디어 그 이름을 찾아 내었다. 요즘 내가 즐겨먹는 이 풀 정식 명칭이 무엇인지... 친정 엄마는 수애취라고도 한것 같은데 그런 이름이야 도감이나 어디서고 들어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산과 들 지천에 널려있는 이 풀 이름을 정확하게 알려고 보니 막상 난감했다. 일단 잎새가 민들레 비슷하니 (실.. 2004. 6. 16.
아이들이 디자인 한 옷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2004. 6. 16.
내 아이들아! 학원을 보내지 않고,자연과 마음껏 놀아라하는 엄마. 시간만 나면 자연 속에 풀어 놓고 싶어 하는 엄마. 물질이 부족해도 자연 속에서 행복할 줄 아는 법을 배우면 보다 삶이 풍요해지고,여유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은 이 엄마. 아이들아, 맘껏 나래를 펴고 놀아라. 어른이 되어, 너의 삶을 너가 주체적.. 2004. 6. 14.
*자리돔 물회* 제주도에 온지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났는데 내가 감히 제주도의 대표음식 <자리돔 물회>를 소개할 수 있을까...한 음식의 깊이를 알기까지는 일정 기간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내 입맛과 관심을 사로잡은 자리돔 물회를 소개도 하고 싶고 나름대로 내 느.. 2004. 6. 12.
내 마음. 오늘 아침 TV에서 <아침 마당>을 잠깐 보다가 참으로 귀에 쏙 들어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청년과 노년의 정의를 어떤 분이 명쾌하게 정의해 주시는데 청년은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사람>이고 노인은 <과거를 회상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하시는 그 말에 너무나 공감이 가서 저 자신을 돌아.. 200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