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79 서귀포에서 보내는 안부 편지 2004. 5. 11. 감사 편지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2004. 5. 2. * 오월 햇살 안부 * 무슨 팔자인지...돌아보니 결혼하고 평균 이년에 한번 꼴로 이사를 한 셈입니다. 자리 잡을만하면 또 이삿짐을 꾸리고...이번에도 꼭 이년 만이네요. 그 이년의 간격에도 그냥 잠잠하게, 평화 스럽게 보낸 것이 아니라 집을 내 스타일로 열심히 만들고 꾸미고 ... 늘 분주했었지요. 이번 집만해도 황무지.. 2004. 5. 1. 한 뼘의 포도 나무가 자라서...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2004. 4. 28. 비 오는 날의 수채화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2004. 4. 27.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 2004. 4. 25. 이전 1 ···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