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빛이 형형해졌다.
계속 꽃 사진을 보고 있다.
마음이 평정 될 때까지...
하느님은 다 보고 계셨고
다 알고 계신다.
60년을 살고도...이리 힘들었는데
젊은이들이 이런 세상 어찌 감당하랴~
내가 막아줄게~
이 땅의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것들을
이제 내가 막아줄게.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자.
너도 나도 행복한 길로 가야지~
아이들아~ 미안하다.
이제부터라도 바로 잡으며 갈게.
어른인 내 책임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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