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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91

가을, 그리움이 깊어가는 계절! (이 글은 초등동창들과 근래에 연락이 되어서 초등동창방에 안부차 올린 글이라 사적인 글이지만 누구에게나 지나간 초등시절이 있기에 올린 것입니다. 내 막내딸이 6학년인데 그 때 그 시절 제게도 있었네요.) 친구들아... 가을 햇살이 눈부신 요즘. 잘들 지내고 있지? 지난달 우연히 오탁이 소식을 듣.. 2009. 9. 17.
백중 달빛올레 음력 칠월 보름, 백중 보름달이 환히 뜨기를 기대하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없어서) 달빛올레 매니아들이 법환포구에서 7시 30분 모였다. 구름이 많이 끼여서 달빛을 볼수나 있을지 조금 염려 되었지만 달빛이 없어도 한치잡이 불빛이 있고 랜턴이 없어도 으스름 달빛에 충분히 걸을수 있다는 것을 지.. 2009. 9. 5.
제주올레 13코스 개장식 올레신이 강림한 나는(^^) 매월 네째주 토요일 올레행사를 손꼽아 기다리는데... 이번 올레행사는 13코스 개장식이라 더욱 기대 되었다. 가지많은 나무라 아롱이 다롱이 새끼들때문에 요즘 바깥온도보다 머리온도가 더 올라가 있어서 한동안 힘들어 하다가 올레직전 심한 몸살끼가 오는것을 감지했지.. 2009. 6. 28.
우도 올레 <2> 2009. 5. 29.
우도 올레 우도올레 개장행사가 있어서 처음에는 남편과 둘이서 가기로 하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큰 아이가 가고 싶어 하길래, 둘째, 세째...그럼 가자하니 내가 느닷없이 분주해진다.그냥 간단히 유부초밥 하나 들고 가려고 했는데 새끼돼지들이 동행하니 갑자기 4인분 초밥을 8인분으로 늘려 잡으니 세상에 .. 2009. 5. 24.
4월 클린올레 이 글은 제주올레홈피에 올린 글이라서 기록상 올려둔겁니다..^^ 매월 네번째 토요일은 내가 올레 가는 날... 올해 세운 계획중에 하나라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올레행사 갔다와서 후기 올리기를 실천하려고 며칠전서부터 클린올레 카운트다운 세고 있는데 에구머니...비가 엄청시리 .. 200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