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밭315 10월 귤즙 편지 10월 귤즙은 10월5일 발송합니다. *10월 귤 즙 편지 겨울 귤에 이어서 귤 즙까지~ 매월 저의 편지를 받으시는 고마운 회원님, 편지를 쓸 때마다 . . . 가슴이 따뜻하게 데워져 오며 한참을 생각해 봅니다. 그대와 나 . . . 서로 이어진 감정에 접속해 봅니다. 벌써 10월 이예요. 올해는 온통 코로나에 휘둘려서 어떻게 한 해가 갔나 싶습니다. 혼란과 혼돈 속에서 각자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겠지요. 정신 차리고 보니 어쩌면 우리가 지나친 공포심에 더 혼란 했을 수도 있었지요. 코로나는 면역력이 강한 건강한 사람은 걸려도 이겨내며, 코로나 수칙을 잘 지키면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할 것 같아요. 코로나보다도 경제가 무너져서 먼저 죽을지도 모른다는 아우성이 번지고 있어서 우리는,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 2020. 10. 5. 반디농장 여름꽃밭(태풍 전날) 태풍 바비 오기 전날 혹시나 태풍 후 다시 보기 어려울까봐 사진 찍어 두었는데 핸드폰이 알아서 동영상을 만들어 주었어요. 2020. 8. 26. 8월 귤즙 편지 귤즙 여유 있습니다. 무더위에 원기회복 귤즙 드셔요.(일반 판매) 귤을 수확하여 보내는 겨울에는 수확하는 상황에 따라서 귤편지를 쓰는데 매월 한번씩 보내는 귤즙 편지는 한분 한분 떠올리면서 연서를 쓰듯 편지를 쓰게 되네요.^^ 벌써 일년의 반바퀴를 넘기고 한여름도 이달이 가고나면 가을기운이 느껴지겠지요. 무더위 속에서도 아침저녁 스치는 선선한 바람이 벌써 가을이 저만치 오나~ 싶게 느껴집니다. 2020년은 온통 코로나 19로 숨 막혔지요.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이제는 일상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 바이러스 창궐시대. 어느날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세계 어느지점에 불시착한 듯한, 당황하고 어리둥절한 어색한 세상을 만난 듯, 우리는 모든게 낮설고 새로운 생활 패턴을 찾아야 했지요. 지나간 6개월동안 코로나로.. 2020. 8. 3. 청귤(풋귤) 8월15일부터 판매합니다. 청귤(풋귤)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맛도 향도, 비주얼도, 기능성 성분도 최고인 청귤(풋귤) . 이맘때 한달 정도만 수확 할 수 있는 최고의 식재료입니다. 약이 되는 과일입니다. (이제부터 청귤의 성분과 활용도를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코로나때문에 건강을 최고의 면역력으로 키워야 함을 실감한 해입니다. 최고의 백신은 면역력입니다. 반디농장 유기농 청귤은 약의 용도로 쓰실 분은 8월 5일경부터 청 용도로 쓰실 분은 8월 15일경부터 수확 발송 하려고 합니다. 청 용도로는 과즙이 어느정도 오르고 껍질의 쓰고 떫은 맛이 적당하여 음료가 되었을 때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시기를 가늠하여 출하합니다. 너무 일찍 청을 담그면 엑기스도 적고(건더기만 많음) 껍질 성분이 강하게 우러나와서 비호감 음료가.. 2020. 7. 30. 5월 1차 귤즙 6일 발송합니다. 전세계가 코로나 몸살을 앓아도 자연은 묵묵히 제 할일을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2020년산 귤꽃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이 귤꽃이 이제부터 귤로 태어나게 되지요. 이렇게 많은 꽃들이 다 귤로 변하는게 아니고 90%는 떨어지고 선택된 우량한 귤꽃들이 귤로 태어 나지요. 벌써부터 귤꽃 보고.. 2020. 5. 4. 4월 2차귤즙 14일 빌송 매월 발송하는 귤즙 회원님 귤즙은 매월초와 중순 두번으로 나누어서 발송합니다. 4월 2차 귤즙회원님 귤즙은 14일 발송합니다. 4월은 아픈 사건이 많은 달이라 가만히 있어도 뻐근한 달인데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쳐서 호흡조차도 가만히 누르고 보내게 되네요. 고장난 시계마냥 정지된 .. 2020. 4. 1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