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126 <수능대박>귤나무, <무병장수>귤나무 선물하기 반디농장 가족 회원님,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지난 겨울 그토록 춥고 혹독했어도 다시 찾아온 봄은 여전히 화사합니다. 저는 지난 겨울 막바지에 귤나무에서 귤을 다 얼려 버리고 회원님과의 약속을 다 지키지 못해서 상심하고 아픈 지난 겨울을 보냈읍니다만 다시 봄이 오니 마음 가다듬고 .. 2011. 4. 21. 2010년 귤축제를 마치며... 2010년도 귤 생산과 판매는 마지막까지 애간장을 태우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날씨가 따라 주지 않아서였는데 그래도 회원님들이 제 마음 헤아리고 지켜 주셔서 새마음 추스리고 올 농사 준비에 다시 들어 갑니다. 마지막 5차귤을 못 받으시고, 여러그루 하신 분들은 구정때 선물로 보내시려고 나중에 .. 2011. 2. 12. 5번째귤 <눈물의 샤베트귤> 한라산에 눈이 킬리만자로의 눈처럼 쌓였어도 해마다 서귀포의 겨울은 봄날씨 같았읍니다. 눈이 내리긴했어도 하루이틀이면 다 녹는 눈이었읍니다. 그런데...그런데...누가 예상 했을까요? 70살된 분도 태어나서 평생 이런 눈은 처음 본다는 폭설과 거기에 한파까지 겹쳐서... 대비못한 도마뱀이 하얀 .. 2011. 1. 20. 고민(필독요망) 날씨, 무지하게 춥지요? 한반도 빙하기가 시작된 것 같다는 과장된 표현이 어색하지않게 들리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하다는 최남단 서귀포도 눈 보기 힘들다더니 이제는 눈 제발 그만 좀 와줘~하고 기원하게 됩니다. 귤나무가 지난번 폭설과 한파에 너무 놀라서 귤과 잎이 급속히 마르는 것을 .. 2011. 1. 16. 2010년도 일반주문 판매마감합니다. 2010년도산 유기농 귤은 회원분량도 모자랄까봐 처음부터 팔지 못했고 무농약귤만 판매했지만 이제는 무농약귤도 회원분만 남기고 판매 마감 합니다. 회원님 귤 4차와 5차 배송 물량이 모자랄지도 몰라서 서둘러 마감합니다. 이제까지 주문하신 것만 보내 드리고 이후는 주문 신청하시지 말기 바랍니.. 2011. 1. 12. 긴급공지...배송연기 서귀포 28년만에 가장 많은 양의 폭설이 왔읍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목요일밤부터 눈이 엄청 쌓이기 시작해서 3일내내 밤낮으로 눈이 왔고, 낮에도 녹지않고 4일만인 오늘에야 눈이 그치고 녹기 시작해서 빙판길을 무릎쓰고 간신히 농장에 다녀 왔읍니다. 이번에는 작년보다도.. 2011. 1. 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