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다

새 술은 새 부대에

by 농부김영란 2024. 2. 10.

어제는 까치 설날,

오늘은 우리들의 설날...

새마음으로 새해 인사 드려요.

충분한 쉼과 사색의 시간이, 저를 다시 정돈케 했습니다.^^

 

올해는...새출발 하려고...많은 것들을 내려 놓습니다.

인생 3막...내 인생의 역사(^^)를 다시 써보려고요.

비우고, 사색하고, 나누고, 감싸고, 봉사하고, 따뜻한... 노년의 삶이 되기 위하여....

 

리셑팅 하여...상큼 해 지고 싶다~~~가 올해 소원입니다.

노력해 볼게요.

우리 반디회원님들께 밝고, 따뜻한 소식 늘 전하도록 할게요.

첫마음 되새기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셔야 해요.

늘 감사 드리며, 사랑한다는 말...전합니다. 

 

*********************************

 

 

꿈과 사랑과 희망과 행복을 그릴 공간 하나...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농산물 판매장이 목표였는데...

지금은...에너지 충전소...삶의 온갖 즐거움을 생산하는 장소로...

뚝딱 급조해서  만든... 반디아틀리에...

아직 무엇으로 채울지...막연하지만...꽃동산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그대도...함께 가는...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 가 볼게요.

 

 

 

토종 동백꽃 구경하세요.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가족 전시회  (0) 2024.07.12
4월 귤즙 편지  (1) 2024.04.01
망중한 (忙中閑)  (1) 2024.01.26
3차와 4차 사이(어느덧 연말)  (1) 2023.12.24
2015년 은행잎단풍 & 2023년 은행잎  (1)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