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을 다 따고 내리는 눈은 즐길 수가 있었다.
2월의 눈세상
기온이 아주 많이 내려간 것은 아니라서
나무들이 냉해를 입을까 걱정 하지는 않아도 되고...
귤도 얼릴 일이 없으니
마음 편하게 쌓인 눈위에 장난도 해 보았다.
매화꽃이 만개 했는데 그 아이들이 춥겠네~~
사랑을 내 마음에,
눈 위에 새겨 보았다.
사랑해~~~
겨우내내 피어있던 아부틸론
한라봉 위 눈이 참 예쁘네~
사랑을 전하고 싶어서....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전주) (0) | 2017.02.28 |
---|---|
추운 봄, 2월 (0) | 2017.02.14 |
전쟁과 평화(개 대하 드라마) (0) | 2017.02.07 |
봄은 어김없이 온다. (0) | 2017.01.25 |
친구야~(꼭 쓰고 싶던 이야기) (0) | 2016.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