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님이 제주도에 유배를 온 때가 55세였다.
제주도 유배생활 8년 3개월 동안
세한도와 추사체가 완성 되었다.
고난의 시기를 예술로 승화시켰다.
예술은 등 따시고 배 부르면 결기와 치열함이 스미지 않는다.
그의 작품을 보니 가슴이 뛴다.
오랫만에 묵향에 취했다.
글씨가 이리도 아름다울 수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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