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청귤(풋귤) 철이 되었습니다.
그 어떤 과일보다 기능성이 우수하고
맛도, 향도, 비주얼도 최고인 청귤입니다.
청귤(풋귤) 홍보를 위해서 kbs 6시 내고향(8월 17일 오후 6시 방영)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은 언제나 부끄럽지만 온몸을 던져서(^^) #제주도청귤 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청귤(풋귤)은 겨울에 다 익은 감귤이 익기 전 초록색일 때 더 좋은 성분이 가득한데
그냥 과일로 먹기에는 부족해서 청피를 한약재료로 쓰고 있었지요.
항산화,청혈,기순환,등등 좋은 성분이 탁월하여 약재로 써 왔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청귤청 열풍이 불면서 청귤(풋귤)이 재조명 되기 시작했습니다.
반디농장도 이 좋은 과일 청귤을 다양하게 활용해 보려고
온갖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좋다는 것이 하도 많아서 진짜 좋은 것이 헷갈리는데요.
한약재료로 사용하는 과일이 있던가요? 대추 정도??
그런데 귤의 진피는 거의 모든 한약재에 들어갈 정도로 약성이 좋습니다.
그 겨울 진피보다도 더 좋은 약성이 풋귤의 청피입니다.
그리고 그 과즙은 레몬의 10배이상 비타민 C가 많다고 해요.
이렇게 성분도 탁월한데 그 향기와 맛과 비주얼도 따라올 식재료가 없습니다.
앞으로 그 활용도는 다시 한번 자세히 올려 볼게요.
딱 한달 정도만 수확하는 청귤(풋귤), 이맘때 구입하셔서 잘 활용해 보세요.
청귤 에이드는 다른 분이 촬영하시고, 저는 청귤청을 활용한 요리를 찍었습니다.
청귤청을 넣은 김치는 제가 해 본 중 최고의 맛이 되었습니다.
*청귤(풋귤) 편지
드디어 기다리던 청귤(풋귤) 철이 되었습니다.^^
겨울에 과일로 먹는 귤이 여름에는 초록색으로
이맘때가 가장 황산화 효과가 많은 시기입니다.
최고로 기능성이 풍부한 시기이지만 그냥 먹기에는 시고
(신맛은 레몬의 10배 비타민c 함유)
청피의 쓰고 떪은 맛 때문에 한약 재료로만 쓰였다가
최근에 다양한 식재료로서 활용도가 높아져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청을 담가서 청귤에이드로, 맛있고, 예쁜 청귤에이드는
음료로서 최고입니다.
청귤청은 흰설탕과 1:1로 담그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오래도록 청량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설탕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청귤(풋귤)을 얇게 썰어서 말려서
차로 드시기 바랍니다.
하루 2l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하니
말린 청귤을 우려낸 물을 드십시오.
이번에 코로나19사태를 경험하면서 우리는 더더욱 건강에
신경을 쓰고, 면역력을 높여야 함을 절감 했습니다.
최고의 백신은 면역력입니다.
말린 청귤(풋귤)은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소금과 섞어서
요리에도 쓰고(청귤소금), 치약대신 청귤소금으로 양치를 해보세요.
청귤(풋귤)청은 음료로도 최고지만
저는 요리당으로 쓰는데 단연코 으뜸입니다.
고기양념에 누린내도 잡아주며, 맛도 배가 시켜 줍니다.
*청귤(풋귤)청1+ 청귤식초1 + 올리브오일1 = 만능 샐러드소스
*청귤청1 + 멸치액젓4 + 다진마늘 + 다진생강 +고추가루 = 만능 김치양념장
요리를 쉽고, 맛있고,영양가 높게 하는 청귤청입니다.
다음 블로그 (세자매네 반디농장)에 효능과 활용도를 자세히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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