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낀 내내 비 소식.
2019년산 귤을 미처 다 따지 못했는데
22일부터 비소식에 21일까지 귤 따느라 혼비백산...
2019년 겨울이 길고도 길구나~~~
# 내게는 아직 오지 않은 새해.
# 아직도 창고 가득 남은 귤...
# 시장에 넘쳐나는 과일(수입산 홍수)...귤시장 폭망...
더불어 유기농귤시장도 아수라장.
# 유기농귤농부의 시름이 깊어간다.
15년차 유기농귤농부도 한숨 짓게 한 귤시장
(귤농사이래 이런 해도 있다니...)
#겨울을 고스란히 이겨낸 제철 과일 유기농귤.
과일 중에 이만한 과일이 어디 있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한다고?
면역력 높여야지...
#겨우내 감기예방했던 반디유기농귤 냉장저장고에 저장했다.
# 2월의 귤.
( 최고의 약이 될 수도 있지)
# 환절기 감기예방약 반디유기농귤
# 믿음밭 유기농귤 고스란히 창고에 저장했어요.
반디농장 회원님들 반디유기농귤 드시고 면역력 지키세요~
2월에도 귤 판매 합니다.
(다 판매할 때까지 쭈욱 팝니다.)
회원님들 추가귤 신청해 주세요~
눈 없던 겨울이 2월 3월에 더 추울 수도 있어요.
감기는 귤 떨어진 환절기에 더 많이 걸립니다.
감기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도,
겨울 이겨낸 당찬 반디유기농귤 많이 먹고 이겨 냅시다~~~~
2020년 1월 21일 마지막 귤 따면서 자축
남편, 큰언니,예슬,나..힘내서 다 따자~아자아자...
장장 70여일...징글징글징글...벨 소리가 이명처럼 들리지만
그래도 끝이 보이네~
77세 되는 큰언니...겨우내 약진했다.
서울서 감기 걸려서 온 큰언니 ...
유기농 귤덕분에 감기 나았다고 병원비를 내고 돌아 가셨다.^^
김씨네 집 첫째와 넷째딸...
뚱~뚱~~뚱~~~한
우람한 넷째가 이제부터 서열은 장유유서가 물구나무 선다~며 기세등등.
(태어나는 해로 평생 서열 정해지는 거,
이제부터는 한살이라도 젊은 내가 대장이여~ㅎㅎ)
나를 따르라~~~^^
과부하,
정신이 가출,
실수연발,
졸음운전,(운송장 쓰는 일에...)
....휘청 휘청 밤낮으로 달렸다.
그래도
살아있다며...
마른 들꽃 휘감고 건재함을 과시해본다.
유기농귤 힘으로, 밥 힘으로 달리고 달렸다.
역시 유기농귤은 보약보다 나았다.
(흑염소도, 홍삼도 기운 못 끌어 올린 거 유기농귤이 기운내게 해 주었다.)
겨우내내
나무에서 단단해진
반디 유기농귤은
옹골찬 면역력 결정체.
이 보다 더 좋은 과일은 지상에 없다!!!
(귤껍질의 효능 다시 한번 보세요.유기농귤은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