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진
내 사진
때 맞춰 안개가 몰려와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해 주고...
사진을 두고 보려고 찍은 사진을 다 올려본다.
또 사진 잘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몰려 오네.
사진 작가는 이 풍경들에서 쥑이는 작품을 건져 낼텐데~~~
나도 고희 때...사진전 한번 열어보게
지금부터 사진 배워봐? 이런 느낌 들게 하는 멋진 제주도 풍경.
바다, 하늘, 돌,풀까지도
오묘한 색을 내며 신비감을 주는 풍경.
돌아 오는 길에는 제주도 북동쪽을 가로 지르는 길.
제주도는 사계절, 사방이 다 다른 풍경을 만난다.
동북쪽은 바람 많은 화산토.
삼다도(돌, 바람, 여자가 많은 섬)를 대변하는 밭담 풍경이 멋스럽다.
돌이 많아서, 바람이 많아서 생긴 풍경, 밭담.
화산돌 검은 현무암 돌벽을 둘러 친 밭담 풍경도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는 이색 풍경이다.
제주도 밭담도 세계적인 자연문화유산 등재감이다.(추진 중? 통과했나?)
아래부터는 young한 예인이 사진
밝고 발랄한...젊은 감각을 나도 받아 들여야겠다.
오랫만에...멋진 풍경에 힐링되어
안부겸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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