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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가족여행 4(앙코르와트2)

by 농부김영란 2015. 2. 28.

앙코르와트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다. 앙코르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축조된 이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이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고,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인 것이다.

앙코르 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로서,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다.

또한 캄보디아의 상징처럼 되면서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데,

이것이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에 오는 제1 목적이기도 하다.

이 사원은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축조되었다.

 사원의 정문이 서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해가 지는 서쪽에 사후 세계가 있다는

힌두교 교리에 의한 것으로 왕의 사후세계를 위한 사원임을 짐작케 한다.

길이 3.6km의 직사각형 해자에 둘러싸여 있는 이 사원의 구조는 크메르 사원 건축 양식에 따라 축조되었다.

중앙의 높은 탑은 우주 중심인 메루(Meru)산, 즉 수미산이며

주위에 있는 4개의 탑은 주변의 봉우리들을 상징한다.

외벽은 세상 끝에 둘러쳐진 산을 의미하며 해자는 바다를 의미한다.

이 해자를 건너기 위해서는 나가(Naga)난간을 따라 250m의 사암다리를 건너야 한다.

...백과사전 발췌^^

 

앙코르와트사원을 본 소감은 <불가사의>였습니다.

 

 

 

 

 

 

 

 

 

 

 

 

 

 

 

 

 

 

 

 

 

 

 

 

 

 

 

 

 

 

 

 

 

 

 

 

 

 

 

 

 

 

 

 

 

 

 

 

 

 

 

 

 

 

 

 

 

 

 

 

 

 

 

 

 

 

 

 

 

 

 

 

 

 

 

 

 

 

 

 

 

 

 

 

 

 

 

 

 

 

 

 

 

 

 

 

 

 

 

 

 

 

 

오전7시부터 앙코르 톰 유적군을 투어했는데

앙코르와트까지 다 돌아본 시간은 오후 한시를 넘어섰습니다.

한낮이 되니 태양에 달구어진 돌이 내뿜는 열기까지 더해서

더위와 피로에 일행은 지친 기색들이 역력했습니다.

약간 늦은 점심을 먹은 후 맛사지 팀과 농가투어팀으로 나누었는데

두가족만 빼고 모두 맛사지 받고 우리는 농가투어팀으로

다음날 농촌관광을 짧게 했습니다.

저녁은 공연을 곁들인 북한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씨엠립야시장을 구경했는데 별천지였습니다.

가게마다 넘치는 관광객들의 자유로움과 분방함,활기가 인상깊었습니다.

캄보디아,씨엠립의 밤은 또 다른 세계였습니다.

 

 

 

 

 

 

 

 

 

 

 

 

 

 

 

 

 

 

 

비얌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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