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제가 지난주 마지막 귤을 따고나서 긴장이 풀렸는지
지독한 몸살감기가 와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서
5차귤 발송이 조금 늦어집니다.그동안의 피로가 누적된 것이 덮쳐서
이번 몸살은 대단했어요. 오늘에야 조금 정신이 차려지는데
몸을 추스려서 선별작업을 하여 순차적으로 보내려면 며칠이 걸릴 것 같아요.
모자라는 귤에 대해서 마음 함께 해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해마다 일이 다 끝나고 한동안 몸살을 앓으면서 노독을 풀어내는데
이번에는 어느 마음 한구석이 무너졌는지 일찍 몸살이 찾아 왔어요.
이번주 중반부터 다음주 초까지 5차귤 발송하고
부족한 것은 환불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마음, 감사 드리며
5차귤에 대한 따뜻한 성의를 보여주신 분들께
제 마음도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차차 찾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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