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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람들

ALLEZ OLLE B&B HOUSE (알레 올레 bed & breakfast )

by 농부김영란 2009. 5. 31.

 

ALLEZ OLLE  B&B HOUSE (알레 올레 bed & breakfast ) 는

세계각국을 여행하신 노부부께서 제주올레에 매료 되셔서

서귀포로 이사까지 오신 분의 집입니다.

여행자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기에

여생을 여행자들과 함께 하시려고

소박하지만  품격있는 그분들의 집에 
제주올레 여행자들을 초대합니다.

 

 

일반 게스트 하우스와는 달리

몇분만 모시기에 미리 예약 하셔야 합니다. 

(예약하기가 어렵습니다.^^)

 

여행을 더욱 충만하게 해주는 요소중에

정갈한 잠자리,영양있는 건강식사, 향토적인 요소등이

다함께 만족한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게다가 여행중에 나오는 빨래까지 깨끗이 세탁해 주시지요.

 

 

 

 마당 넓은 집, 햇살이 가득한 집,

저녁에는  운치있는 마당에서 함께 도란 거리며

 여행과 삶의 향기를 나누실수 있지요.

꽃차, 진피차, 커피 무한 제공하지요.

 

 

한끼 식사에도 재료를 엄선하고 영양을 배려합니다.

화학 조미료를 일체 쓰지 않고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낸 자연건강식을 드리며

많이 드시는 것을 좋아 하시지요.^^

찰지고 영양 가득한 맛있는 밥만으로도 두그릇 비우는 영양밥이지요.

마당 텃밭에서 키운 유기농 야채 샐러드, 생선,국이나 찌게,

해물 듬뿍 넣은 부침개까지 넉넉히 아침에 주신답니다.

그리고...강추하는 무우김치...여행중에 맛난 김치 만나기가 어렵더라구요.

요것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인 김치입니다.^^

(든든히 아침 드시고 길 떠나면 점심은 싸주시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귀한 분, 내 가족처럼 은수저로  대접해 주시지요.

 

 

아침을 든든히 먹고서...

마당에서 차도 제공해 주시지요.(때로는 계절 과일도)

온갖 정원수가 가득한 앞마당과 뒷마당에는 작은 귤밭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생을 멋지게, 열심히 살아오신 노부부의 향기가 넘치는 집입니다.

길을 찾아 떠난 여행자들이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충만한지를 몸소 보여 주시지요.

 

 

 

 

여행길에는, 특히나 걷는 여행길에는

든든한 식사가 필수입니다. 

 

 

저녁에는 이렇게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도 할수가 있습니다.

숯불로 훈제를 한 제주도 도야지 구이,

고기만 사오시면 나머지는 다 제공해 주십니다.^^

쌈장, 야채, 숯은 제공해 주시고 직접 구워도 주시고

차는 무제한 제공해 주시지요.^^

하지만 노부부를 위해서는 저녁만찬 후에는 설겆이까지 하는

센쑤있는 분은 더욱 환영합니다.(요건 추천하는 사람의 견해이구요.^^) 

 

 

 이 분들이 다 주무신 것은 아니고^^

30여명이 마당에서 티파티를 하는 모습이랍니다.

50년도 더 전에 단발머리 경기여고생들이 친구 찾아

알레올레를 찾아주신 모습입니다.

 

길 찾아 떠난 길에서 충만한 기운 가득 채워 돌아 가시고

ALLEZ OLLE  B&B HOUSE 에서 

귀한 대접을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 드립니다.

 

행복하고 충만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안주인의 손전화는 011-894-3984 입니다.

몇분만 모시므로 미리 예약 하시기 바라구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더욱 강추합니다.

외국인 친구들에게는 가장 한국적인 메뉴를 추가해 드릴 것입니다.

 

 

이 글은 제가 제주올레 홈피에 알레올레를 소개 드리는 글입니다.

제가 자칭(^^) 알레올레 홍보대사라서...ㅎㅎ...

이렇게 공.사.다.망 한 저입니다.^^

저에게 주신 무한사랑 덕분에

저도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는 사람이길 바래서

이렇게 공사다망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랑은 사랑을 낳고...가 맞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 저도 누군가에게 작은 사랑이 되고자 합니다.

 

2009.5.31 英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