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태풍 전야

by 농부김영란 2004. 6. 20.





하루 종일 거세게 내리던 비가
밤이 되면서 그치고 바람도 한점 없습니다.

그 많던 바람들이 다 어디로 가고...
예고된 태풍 소식에 이런 정적이 사뭇 불안해집니다.
폭풍 전야의 고요라더니...

부디...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