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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그림 따라 그리면서 힐링한 2020년

by 농부김영란 2020. 11. 11.

*귤나무 회비 지금 입금하지 마셔요.

사다가 드려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올해는 일반판매 공지 하지 않습니다.

 

 

 

그림샘은 머리가 좋으시다.

조용히 매력적이다.

5학년 6학년 아줌마들을 조용히 다 제압(^^) 하시고

우리를 일취월장하게 하신다.

 

우리에게 갈수록 어려운 그림을 하사 하신다.

기어이...우리가 따라간다는 것을 아시는 모양이다.

 

장장 일주일 걸려서

무민세계 완성...

 

색감이 이뻐서 그리면서 힐링했다.

 

그림 그리면서...올 한해...치유했다.

힐링했다.

 

 

이제부터는 겨우내내 원없이 귤 따고

귤 이야기를 하게 되겠지~~~

귤을 딸 수 있는 건강이 되어서 다행이다.

 

 

 

 

 

 

무민세계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도 따라 그렸다.

아크릴화 입문 하였다.

따라 그리면서 그림을 익히게 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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