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자 #지레-겁-먹지-말기 #격리주간은 달달한-휴식시간 #휴유증-무기력-우울증-멘탈관리1 코로나 확진, 독립 선언 라이프 코로나 확진■ 세자매네 반디농장 김영란의 전원일기(79) 농촌여성신문 | webmaster@rwn.co.kr 승인 2022.07.22 09:50:25 "턱을 테이블에 괴고 눈이 침침해서 눈을 비볐다. 그리고 생각이 나지 않았다..." 드디어, 나도 코로나에 걸렸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온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는 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혼란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그 코로나에 나도 걸렸다. 벌써 몇 년 동안 코로나라는 말에 지레 공포에 떨고, 과잉반응했던 것도 사실이었는데, 막상 걸리고 보니 그냥 감기 정도의 증상인가 싶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 다른 듯한데 약을 먹은 후 나의 증상은 독감 때보다는 경미한 것 같았다. 처음에는 감기기운(콧물, 기침, 발열)이 있어서 늘상 있는 감기인가 싶어 집에 .. 202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