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인증제도 #유기농부의 애환 #1 2022년을 보내며...(김영란 귤 탄생) 2022년 마지막날, 12월 31일에 쓰는 일기! 올해는 내 인생의 변곡점이 될 해가 되었다. 엄청난 시련을 겪었고, 그 문제를 풀기위해 고군분투했다. **************************************** 누군가가 던진 돌팔매에 맞아서, 엄청난 고초를 겪어야 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고, 영문도 모르는 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범죄자로 몰린 상황) 해마다 받는 유기인증심사를 받았는데, 내 필지의 밭에서 화학농약이 나왔다고 하여서, 결백을 증명하려고 6개월간을 백방으로 뛰어 다니면서 증명을 했지만, 인증기관과 농산물품질 관리원은 복지부동이었다. (2022년 대한민국 친환경 농정이 어찌 이럴수가 있나 싶었다.) 18년 동안 나는 화학농약을 친 일이 없는데, 무슨 일이 일어난지를 밝혀내..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