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청귤-풋귤#유기농청귤청#최고의재료-최고의요리1 풋귤(청귤)청 담기와 건지활용 신라호텔에서 24년간 양식요리사로 근무했던 농부 이성호씨는 채칼로 썰기보다 칼로 써는 것이 더 빠르다며 늘 손으로 일일이 썰지요. 인간 채칼 이 성호씨가 손으로 썰어서 담아 보내 드리는 청귤청입니다. (한석봉 엄마는 떡을 썰어서 한석봉을 공부 시켰고 이 성호씨는 청귤(풋귤)을 썰어서 아이들 학비를 법니다.^^) 채칼보다 더 잘 써는 인간 채칼 이성호씨^^ 두께가 일정 하지요? 저는 채칼씨가 잘 썰 수 있도록 청귤(풋귤)을 깨끗이 씻어서 바칩니다. 지나칠만큼 꼼꼼한 저는 겉에 붙은 더댕이를 일일이 다 칼로 긁어내고 깨끗이 씻어야 직성이 풀리는데 10kg을 두시간 넘게 손질합니다. 이걸 씻으면서 청 담아 보내드린다고 한 걸 후회합니다~~ 에고 에고~~~좀 쉽게 살지~~~내가 왜 이런 짓을 벌려 가지고 목도 .. 2020.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