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2차귤 발송합니다.

 

지난주에는 눈비가 오면서 수확이 늦어졌습니다.

2차귤 이번주부터 발송 시작합니다.

1차귤도 누락되신 분 발송 합니다.

회원님 신청한 선물귤은 다음주에 발송 합니다.

 

배송중 터지는 사고가 많습니다.

금방 따서 보내니 조금만 충격을 가해도 금이 가는게 많고

상자를 가득 채우니 눌리는 것도 많습니다.

10개정도는 여유분을 넣었다고 생각 하시면 되어요~^^

너무 많이 터진 것은 반송조치 연락해 주시면 새로 보내 드립니다.

반송하지 않으면 저희도 우체국에 책임을 물을 수가 없어요.

사진만 가지고는 안된답니다.

그리고 터진다고하면 우체국에서는 10kg 넘지 말라고 하는데

저희가  더 담는다고 야단입니다.

택배 과정 중 어려움이 많으니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택배는 가지러 오지를 않는데도

문자 서비스를 해주고 안심할 수 있다 생각해서

일일이 날라다 주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우체국 택배로 보내는데

지난해부터 파손사고가 많아 걱정입니다.

 

저희가 귤을 따고, 포장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한꺼번에 발송못하고

순서대로 내보내다가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날씨가 안 따라주면 지연 됩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함께 하는지라

넉넉한 마음 함께 해주셨으면해요.

 

선물귤은 12월 20일 전까지 신청해주시고

여러그루를 하신분들은 배송방법도 알려주세요~

올해는 1월중순까지만 발송합니다.

지난해 늦게 내보내서 낭패를 보아서 1월 중순까지만 내보내니까

뒤로 미루지 말아 주세요~

 

밤과 낮...모두...바쁜 저입니다.^^

이맘때는 댓글도 못 답니다.

꼭 필요한 사항은 문자나 카톡~ 댓글로 알려 주세요~

댓글도 보기만 하고 가는 저를 이해해 주세요~~~

 

 

한라산 눈을 쳐다보면서 일하고 있어요~

 

 

 

 

 

 

 

 

 

 

 

노린재가 쏘아서 떨어지고

새가 쪼아서 떨군 귤들입니다.

엄청 많이 떨어졌습니다~휴~

 

 

 

한라산 올라가고 싶어도 쳐다만 보고 이맘때 한번도 못 가봤어요.

장관이지요?

서귀포는 사계가 공존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