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에-그림시작#시작이-반#서귀포취미그림교실-두마리토끼화실#혼자서도-즐거운-그림그리기#살아있어서-그린다1 60세, 꿈꾸다(그림 삼매경) 달팽이 걸음으로 나아간다. 잠 안오는 밤. 일 하다가 짬 내어~~~ 그림 삼매경. 오래동안...간직했던 꿈. 내 인생3막을 그린다. 우리들의 그림샘이 사진 한장을 보여 주시면서 그려 보여 주신다. 우리는 따라 그린다. 그렇게 6개월... 일주일에 한번:1시간30분 그림 수업. 일주일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명화 한번 따라 그려보고나니 걸음마 아가가 뛰고 싶어진다. 6개월 그림유치원생이 이만큼이라도 표현하게 됐으니 역시 시작이 반이다. 탁월한 그림샘을 만난 행운이다. 이번주는 세기의 미녀 오드리햅번을 그리라고 사진을 건네 주셨다. 예쁜 여배우를 그려보니 힐링이 된다. 인물화는 아주 미세하여 표정이 똑같이 잘 안된다. 그려 보면서 나의 문제점과 부족한 것을 깨달아 간다. 미녀 배우를 그려보고나니 나를 그..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