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수국불두화1 4월의 수국, 불두화&설구화 봄이 절정입니다. 제 블로그는 한동안 불 꺼진 방 처럼...., 그래도 간간히 다녀 가시는 님들께서는 저의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시겠지요? 제가 3월까지는 기력이 없어서(겨울 지나고 나면 방전 되어서) 아무 의욕이 없다가 4월이 되어서야 부시시....꽃들이 아우성 치니까...털고 일어나서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요.ㅎㅎ... 내 몸이 일어나기 싫다...고 외치고 있으니...그러지머...세월아~ 네월아~하지뭐. 몸도 마음도 의욕도 늘어져서...방전된 상태였다가... 꽃미녀인 저는 꽃들이 저를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어요. 꽃들아~~~ 미안... 너의 이름을 불러 줄게~~~ 일년동안 꽃 피우기 위해 인내한 너의 이름을 불러줄게. 4월의 꽃 불두화가 드디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불두화는 꽃은 수국처럼 생.. 2024.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