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취미그림 #서귀포두마리토끼화실1 열그(그림에 열중^^) 긴겨울 귤따기. 배송 마라톤을 하고나면 만사귀차니즘에 몸을 맡기고...흐느적 거리면서 두어달을 보낸다. 그래야 조금씩 피로회복이 된다. 거기에 나른한 봄까지 더해서 눈이 가물가물... 할일은 많은데 ...몸이...자꾸 쉬라고 한다. 그림 그리기에 딱 좋은 시간들. 한달동안 열그(열심히 그림)했다. 자꾸 그리면서 배우는것 같다. 지난해 3월에 시작한 그림. 1년동안 스스로 그려보는 수준까지 되었다. 꿈이 방향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미경 화가님 상점 그림 따라 그리기) (이미경 화가님 상점 그림 따라 그리기) 이미경 화가님 상점 그림 두점을 따라 그리고나니 혼자서도 그려볼 용기가 나서 늘 지나다니는 길...큰 동백나무아래 차고가 있어서 은근히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동백 지기전에 이제 한번 그려봐야지... .. 2021.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