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를 만들자1 회원 5차귤 신청 하세요. 2022년 귤이 모자랄지도 몰라서 회원님들과 약속이 우선이었기에 일반 판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회원 4차귤까지 보내 드리고 나니까 70여 상자 정도 여유가 될 것 같아요. 회원님 5차귤 추가 신청 가능하시고, 일반 판매로 맛도 못 보신 분들도 신청 가능합니다. 지금까지도 나무에 있었어서 싱싱합니다. (싱싱한 것만 골라서 보냅니다.) 혹독한 눈바람을 맞고도 의연하게 이겨낸 굳센 아이들입니다. 제가 수입이 더 좋은 하우스 농사를 짓지 않았던 이유도 자연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강인하게 자란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날이 갈수록 이상기후 현상으로 농사가 어려워 지는 것을 느낍니다. 2022년은 제가 농사 지은 이래 가장 수확이 적은 해입니다. 그냥 해거리 현상이 아니라, 이상기후에 적응하기 .. 2023.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