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에눈멀어서#부끄러움1 길(감귤박람회 영농수기) 상금에 눈이 멀어서, 쓴 수기글(상 받으면서 부끄러워서 고개 들지 못함)감귤박람회 영농수기 공모에 낼까 말까 고민 하다가,마감 한시간 전...쏟아내 듯, 쓴 글...(사실 이렇게 쓴 글이 심중의 글이긴 하다)우수상 1명, 가작 3명 중...가작으로 뽑혀서 상금 30만원 받았다.올해는 귤이 최악의 상태라서 귤로는 상 받지 못하고, 글로서 상 받았다.에고...동기가 부끄러운 글이지만...좌충우돌 내인생...글이라고 할 수 없는 여과 없는 배설물, 나의 글이...나이지 않겠는가?언제나...수고 많이 하시는 감귤박람회 운영진에 감사 드립니다.(수혜자로서) 내가 심어 놓은 꽃 속에 살지만...꽃다발 화환은 또 다른 설레임이 있구나.... 감귤 영농 생활수기>길> 김영란*길 입추가 지나고 나니 바람결이 달라.. 202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