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유기농부 # 소비자를 위해서라고? # 곪아 터졌다.1 농약 문제가 아니다. 연일, 나의 인증 취소 문제가 신문과 방송에서 나오며 비산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비산이란 불가항력적인 요인으로 옆밭등에서 바람이나 방제 소독시 날아오는 현상이라서 농부가 고의적으로 농약을 치지 않았다고 인정되면, 1,2차 시정조치를 하고, 3차에서는 인증 취소를 한다고 법에서 명시를 하였으나, 농부가 불가항력적인 원인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가 어려워서 대부분의 농가가 항변을 하다가 말고 친환경농사를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나의 경우는 비산이라고 보지 않고, 농약을 친거라며 일방적으로 인증 취소 하였음) 비산의 문제는 현재 친환경 농업의 최대 화두이며, 적극적으로 논의하여 국가적으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생산자 농부와, 소비자와, 행정기관이 모두 모여서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기위해 현실성 있.. 2023.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