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귤 #함께온 세월 #의리 #정의감1 2차 귤편지 회원님 2차귤은 29일 30일 발송합니다. *2차 귤편지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달력 한 장을 남기고 어느덧 2022년도 다 지나갔습니다. 늘, 그렇듯, 다사다난한 한해였지만 저의 2022년은 대변혁의 변곡점의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리셑팅해야 하는 긴장감을 곧추 세우고 있습니다. 김영란 귤로 명명한 것도, 많은 것을 새로 정립하기 위함입니다. 새로운 반디농장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새로운 도약을 해보려고 합니다. 조금씩 변화해 왔지만, 큰 틀을 다시 짜 보려고 합니다. ..... 저는 귤밭에서 겨울을 다 보내면서, 저의 마음을 귤에 담아서 우리 회원님들께 연서를 쓰듯 귤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귤밭에서도, 회원님 주소를 기록하면서도, 함께 온 시간들을 반추해 봅니다. “사랑이야~” 사랑이 아니었으.. 2022.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