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귤1 김영란 귤 회원 1차귤은 로 보내 드렸습니다. 제 이름을 건 귤! 꼭 해보고 싶었었습니다. 김영란의 62년 인생 중 가장 절정기를 유기농귤 한가지에 매진 하였습니다. 유기농귤 한가지에 매진한 18년 세월이 결코 가볍지가 않습니다. 온 힘을 다해서, 집중하여, 최선을 지향하였습니다. 기후상황이 늘 따라 주지는 않아서 100% 만족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으나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하려고 하였습니다. 그 무엇을 하든, 전력투구하는 성정이라서 오히려 넘치게 귤사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 주셨던 반디 회원님들께서는 그간의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서 김영란을 느끼고, 보셨을 것입니다. 농부 김영란! 스스로 부끄럽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귤 한 알에 담긴 수많은 자연 이야기처럼, 저의 이야기.. 2022.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