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마을플리마켓 # 예쁜셀러들 # 서로아끼는 사람들 # 서른세번째 플리마켓1 33번째 고호마을 플리마켓 오늘, 12월 마지막 날 손님은 거의 없고(홍보도 안함^^) 셀러들끼리 만남이 좋아서 빠지지 않고 이어가는 고호마을 플리마켓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수입에 관계없이... 사람들이 좋아서... 비오거나 눈 오거나, 태풍이 오거나...이런 주만 빼고 매주 토요일 11시에서 2시까지 고호마을 플리마켓은 매주 열리고 있다. 오늘,33번째 플리마켓. 셀러들 인성과 수준은 최고급. (좋은 사람들과 교우를 원하는 셀러님들 고호마을 플리마켓으로 오세요) 나는 올해 힘든 시간들을 플리마켓 셀러들 만나는 재미로 달랬다. 좋은 사람들과의 교우. 사람 사는게 뭣이 중하관데.... 사람이 최고다! 사람 귀한 줄 알고, 사람 소중한 줄 알고, 정 나눌 줄 알고, 배려하고, 아껴주고, 존중해 주고... 고호마을 플리마켓은 그렇게 ..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