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귤이 노랗게 황금빛으로...
수확철이 눈 앞에 다가 왔어요.
정신 바짝 차리고...수확을 준비하고 있어요.
11월 14일부터 회원님 귤 보낼 예정입니다.
맛있게 잘 익은 반디귤을 오래 기다려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마음 가득 담아서 보내 드려야지요.
가을내내 비가 안와서(지금 가을 가뭄 중) 귤은 아주 맛있게 익고 있어요.
역대급 귤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맛있는 해네요.
귤만해도 넘 이쁜 풍경이지만, 고호마을 플리마켓에서 득템한 아이들을 달아 주었어요.
맛 있으면 다 용서된다~~~^^
<못생겼는데 맛있다>와 <깨끗하고 이쁜데 맛 없다> 중 어느 것을 드실 건가요?^^
올해는 못난이가 더 많은데, 맛은 아주 아주 좋은 해랍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해였는데, 귤이 맛으로서 보답을 하는군요.
반디농장에는 가을꽃도 가득히 피어 있어요.
늘 꽃으로 저를 치유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꽃밭까지 봐주시니 꽃밭도 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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