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먹거리1 5차 귤을 수확하며... 2022년 1월 10일 드디어 마지막 귤을 땄습니다. 더러는 부풀고 일부는 싱싱합니다. 부푼 아이는 너무 익어서 그리 되었는데 달콤하고 무르익은 맛의 귤즙이 될것이고, 단단하고 싱싱한 아이는 남은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게 해 줄 겨울 과일로 보내 드릴 것입니다. 미리 따서 익힌 과일이 아닙니다. 귤나무가 지켜준, 귤나무에서 무르익은, 귤나무에서 긴 겨울을 보낸, 눈도 한파도 이겨낸, 단단한 생명력 강한 유기농귤입니다. 긴긴 시간 나무에 달려있었던 귤은 무르익었습니다. 꽃 피고 250여일을 나무에서 열매로 살았습니다. 이이상 더 대단한 과일이 있을까요? 자연이 익혀준, 자연의 최고의 맛과 영양을 내 몸에게 선물 하세요. 대한민국에 제주도가 있어서 이 겨울에 나무에서 바로 딴 유기농귤을 맛보는 행운을 누릴수가.. 2022. 1. 11. 이전 1 다음